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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V리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대한항공 점보스 종목별 분석방법
올 시즌 네 번의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현대캐피탈의 승리가 예상된다. 현대캐피탈은 박상하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허수봉을 미들블로커로 활용했다. 변칙작전을 통해 재미를 봤지만 직전 한국전력전에서 패하며 흐름이 끊겼다. 그래도 허수봉을 미들블로커로 투입하며 다채로운 공격패턴을 보인점은 신선했다. 박상하가 이번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도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을 보인 전술이기 때문에 유지할 가능성도 높다. 범실이 많은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전력은 확실히 괜찮은 현대캐피탈이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 경기였던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20, 22-25, 21-25, 23-25)으로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지난 두 경기에서 재미를 봤던 허수봉을 다시 미들블로커로 투입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고 무려 6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쉽게 따냈지만 2세트 반대로 리시브가 흔들리며 단조로운 패턴의 공격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상대에게 연이어 서브에이스까지 허용하며 세트스코어 1-10이 됐다. 3세트 초반 이현승이 최민호를 잘 활용하며 8-4까지 앞서 나갔다. 하지만 하승우 서브타임 때 리시브가 흔들리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중요한 순간마다 상대에게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며 흐름을 넘겨줘 3세트까지 내줬다. 4세트에도 초반 6-1까지 앞서 나갔지만 8-5에서 김광국 서브 타임 때 흔들리며 8-10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신영석, 구교혁에게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는 등 리시브가 흔들렸다. 고비에서 여오현의 범실까지 나오며 결국 패했다. 오레올이 25점, 전광인이 15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6-24, 25-22, 21-25, 19-25, 12-15)으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링컨이 장염증세, 곽승석이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 상황이었다. 1세트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한선수가 속공을 7개나 활용하는 과감한 공격패턴을 보이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접전 상황이 이어지던 20-19, 22-21 상황에서 김민재가 연속 블로킹에 성공했다. 흐름을 가져와 2세트까지 따냈다. 하지만 3세트 선수들의 경기력이 뚝 떨어지며 이크바이리, 김정호가 살아난 삼성화재에게 세트를 내줬다. 4세트에는 리시브까지 흔들리며 4세트까지 쉽게 내주며 5세트로 향했다. 5세트에는 범실을 7개나 범했고 중요한 순간마다 흐름을 내주며 결국 리버스 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정지석이 18점, 정한용이 18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선 임동혁이 장염의 여파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이로 인해 12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2월10일 V리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대한항공 점보스 결론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던 대한항공은 최근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링컨이 장염증세로 나서지 못했고 대신 나선 임동혁도 장염 증세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못한 모습이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을 가능성이 높다. 곽승석도 지난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나서지 못했다. 큰 부상은 아니어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좋은 컨디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현대캐피탈이 홈의 이점이 있고 서브만 잘 들어가면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다. 현대캐피탈의 승리가 유력하다.
현대캐피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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