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NBA 유타 골든스테이트 농구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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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NBA 유타 골든스테이트 분석
33승 21패의 유타는 8일 홈에서 뉴욕을 113-104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도노반 미첼이 3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해줬고 보얀 보그다노비 치가 3점슛 2개 포함 20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41승 13패의 골든스테이트는 8일 오클라호마시티 원정에서 110-98 로 승리해 9연승을 이어갔다.
유타 재즈
마이크 콘리가 3점슛 2개 포함 18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전반적으로 3점슛 성공률은 이전보다 떨어져 크게 치고 나가진 못했다. 루디 고베어 공백을 메운 우도카 아주부케는 7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교체투입된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3점 8리바운드를 더했다. 로이스 오닐은 6점 4리바운드를 더했다. 조던 클락슨도 다시 뛰며 3점슛 3개 포함 16점을 넣었다. 트렌트 포레스트는 4점 5리바운드를, 에릭 파스칼은 7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유타는 홈에서 18승 10패(원정 15승 11패)를 기록 중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판 커리가 3점슛 4개 포함 18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고, 클레이 톰슨은 30분 가까이 뛰며 3점슛 3개 포함 21점(2어시스트 2스틸)을 넣었다. 앤드류 위긴스도 3점슛 3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를 더했다. 28분 가까이 골 밑을 지킨 케본 루니는 8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드레이먼드 그린 공백을 메우던 오토 포터 주니어(2점)는 선발로 뛰며 주춤했지만 조나단 쿠밍가는 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더했다. 조던 풀(11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과 개리 페이튼 2세(5점 2리바운드)는 커리와 톰슨을 지원했다. 데미안 리(6점)도 14분 넘게 투입됐다. 안드레 이궈달라(3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도 복귀했지만 6분 정도만 뛰었다. 골스는 원정에서 16승 9패(홈 25승 4패)를 기록 중이다.
2월10일 NBA 유타 골든스테이트 결론
유타가 미첼 복귀 후 다시 연승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다. 유타는 미첼이,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버티고 있다. 유타는 고베어가 빠져있고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이 빠져있다. 골든스테이트는 포터 주니어, 쿠밍가, 토스카노 앤더슨 등으로 그린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우고 있다. 하지만 톰슨이 연전을 앞두고 휴식 차 쉴 것으로 보인다. 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가 원정이 지만 분위기를 탈 수도 있다. 하지만 유타는 고베어 복귀 이슈가 있다. 고베어가 뛰면 내외곽 밸런스가 잡힐 수 있다. 고베어가 뛴다면 유타에게 기대를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유타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