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NHL 시카고 밴쿠버 프로하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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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NHL 시카고 밴쿠버 하키 승무패
시카고는 1월 29일 홈에서 콜로라도에 4-6으로 패했다. 콜로라도가 2피리어드에서 카브리엘 란데스코그와 JT 콤퍼의 연속 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3피리어드는 두 팀 각각 네 골씩을 넣은 타격전이었다. 페르트윙 란데스코그는 2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시카고에선 라이트윙 패트릭 케인이 2골 1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시카고는 슈팅수 43-27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도 22-12로 앞섰다. 하지만 세 번의 파워플레이에서 무득점이었다. 콜로라도는 같은 기회에서 2득점했다. 시카고는 부상선수 7명을 안고있다. 이 가운데 포인트셰어(PS) 1.0 이상 선수는 시카고 디펜스 라일리 스틸먼(1.6)와 골리 케빈 란키넨(1.3)이 명단에 올라있다.
시카고 블랙호크스
밴쿠버는 1월 30일 원정에서 캘거리에 연장 0-1 패배를 당했다. 정규 3피리어드까지 두 팀 모두 무득점이었다. 캘거리가 연장전 시작 29초 만에 터진 자니 고드로의 시즌 17호 골든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골리 야코브 마르크스트륌은 상대 슈팅 15개를 모두 막아냈다. 밴쿠버 골리 새처 뎀코는 세이브 31개를 기록했지만 딱 한 골이 결승골이 됐다. 블 록슛은 밴쿠버가 20-7로 앞섰다. 밴쿠버는 부상자 9명을 안고있는 상황이다. 포인트셰어(PS) 1.0 이상 선수는 디펜스 터커 풀먼(1.5)과 포워드 태너 피어슨(1.5)다. 상황은 홈팀과 비슷하다.
밴쿠버 커넉스
두 팀 모두 폼이 좋지 않다. 최근 5경기에서 1승만 거뒀다. 미네소타와 두 경기, 콜로라도와 두 경기를 치른 시카고가 일정상 더 불리했다. 밴쿠버는 득점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5경기에서 네 번 2득점 이하에 그쳤다. 세 번은 1득점 이하였다. 1월 평균득점은 2.36까지 떨어졌다. 반면 수비는 평균 2.45실점으로 세 번째로 좋다. 시카고는 1월 평균 2.79득점(17위) 3.57실점(28위)다.
2월1일 NHL 시카고 밴쿠버 결론
시카고가 페이버릿으로 평가된 경기다. 하지만 브루스 부드로가 새 감독으로 임명된 뒤 밴쿠버의 수비는 무시할 수 없다. 공격 슬럼프에 빠져 있지만 주전급의 고른 활약이라는 점에선 시카고에 앞선다. 모두 10명이 PS 2.0 이상을 기록 중이다. 반면 시카고는 6명에 그친다. 3피리어드까지 무승부를 예상한다. 저득점의 흐름을 기대하는 경기다.
무승부, 6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