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V리그 분석 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먹폴 픽스터 망동

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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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의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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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직전 홈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1-3(22:25, 24:26, 25:23,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원정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0-3(23:25, 23: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흥국생명을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3승15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 된 이후 첫 경기였던 탓에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고 염혜선 세터와 이소영이 교체 자원으로만 잠깐씩 코트를 들어올수 있었던 부분이 패배의 큰 원인이었다. 1세트에는 20-17에서 상대에게 연속 7실점을 허용했고 2세트 역시 세트 중반까지는 앞서 나가다가 역전을 허용하는 뒷심 부족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선발 출전한 김해원 세터의 토스가 많이 흔들렸고 교체 투입 된 하효림 세터는 토스가 느렸고 선택 방향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였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3(22:25, 19: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5:20, 19:25, 25:18, 25:18) 승리를 기록했다. 1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7승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 되면서 빡빡해진 경기 일정에서 선수들이 리그에서 처음 경험하게 된 백투백 원정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에 발목이 붙잡혔다. 야스민, 양효진의 결정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이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고 움직임도 둔했다. 다만, 야스민, 양효진의 점유율을 줄이는 가운데 경기 흐름을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한 강성형 감독이 경기 후반부에는 황연주, 이나연 등 백업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며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는 것은 이번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의 승리를 예상한다. 현대건설은 빡빡한 일정속에 직전 경기에서 패배를 맛보며 연승이 깨졌지만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다시 승리 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또한, KGC인삼공사의 몇몇 주전선수들이 코로나로 인해 출전이 확실치 않다는 부분도 현대건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현대건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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