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NHL 뉴욕 아일랜더스 버팔로 세이버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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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NHL 뉴욕 아일랜더스 버팔로 세이버스 스펙
뉴욕 아일랜더스가 버팔로 세이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버팔로는 백투백 일정이다. 아일랜더스는 코로나19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NHL 코로나 사태를 빗겨갈 수 있었던 건 아니다. 무려 7명이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라있다. 이들을 포함해 모두 9명이 출장이 어려운 상황이다. 수비수 로빈 살로와 레프트윙 매트 마틴은 출장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뉴욕 아일랜더스
뉴욕 아일랜더스는 12월 30일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가 코로나19 문제로 연기되었다. 8-12-6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8위에 처진 상태다. 새 홈링크에서 2-5-3으로 부진하다. 원정에선 6-7-3으로 비교적 전했지만 고대했던 홈에서 난조다. UBS아레나 개장 직후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를 맞았다.
버팔로
버팔로는 10-16-5로 대서양지구 6위다. 원정에서 4-8-2로 승률이 0.385에 그친다. 12월 30일 홈에서 뉴저지에 3-4로 패했다. 2피리어드까지 스코어 2-2로 패했다. 뉴저지가 3피리어드에서 잭 휴이와 예고르 샤랑고비치의 연속 골로 승기를 잡았다. 레프트윙 예스페르 브라트와 센터 휴이는 나란히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버팔로에선 라이트윙 테이지 톰슨이 2골로 분전했다. 뉴저지가 슈팅 수 42-22로 크게 앞섰다. 블록슛은 버팔로가 15-13로 근소하게나마 우세했다.
12월31일 NHL 뉴욕 아일랜더스 버팔로 세이버스 결론
버팔로도 코로나19 리스트에 6명이 올라있다. 이들을 포함해 결장이 확정된 선수가 10명이다. 테이지 톰슨이 돌아왔지만 전력 공백이 상당하다. 포인트셰어(PS) 기준 팀 공헌도 12위 이내 선수 가운데 5명이 출장 불가다. 이 기준에서 아일랜더스가 유리한 입장이다. PS 상위 12위 선수 가운데 센터 브록 넬슨과 라이트윙 올리버 월스트롬만 결장한다. 여기에 버팔로는 백투백 원정이라는 악조건이다. 혜성처럼 등장해 골리 집단 부상이라는 위기에서 팀을 구했던 우코페타 루코넨이 전날 경기를 소화했다. 이 경기에는 뛰기 어렵다. 아일랜더스의 1번 일리야 소로킨과 세욘 바를라모프는 모두 신뢰성이 높은 골리다. 아일랜더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버팔로는 올 시즌 원정에서 평균 3.71골을 내주고 있다. NHL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수치다.
아일랜더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