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유타 vs 마이애미 nba농구분석
경기 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입니다. 12월31일 유타 vs 마이애미 nba농구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유타
유타는 13승 19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뉴올리언스와의 경기에서 패해 연승이 저지되었습니다. 팀에서 에이스로 꼽히는 미카넨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경기마다 20득점 이상씩 올리며 10리바운드와 4어시스트 정도를 꾸준히 해주며 본인 기량을 충분히 소화해주고 있고, 섹스턴 또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며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자원들의 활약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조지, 아그바지 등의 선수들에게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19승 12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골든 스테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서부 원정 첫 경기 인데 출발이 좋습니다. 핵심 선수 버틀러가 이탈했고, 라우리, 리차드슨 마저 결장하며 전력 누수가 있는 상황이었지만, 에이스로 꼽히는 히로와, 하케스 등의 자원들이 활약하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이 뛰어나게 좋은 편이며, 특히 하케스 주니어, 하이스미스, 케인, 노비치 등의 선수들이 활약하며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코멘트
라우리나 버틀러, 리차슨 드 등 핵심 자원들이 이번에도 이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마이애미는 현재 전력 누수가 큰 상태입니다. 때문에 아데바요가 맹활약을 해줘야 하지만, 유타의 케슬러, 마카넨과 올리닉 등의 선수들을 상대하기엔 무리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유타는 홈 이점을 살려 백코트 자원에는 조지, 섹스턴 등 최근 기량이 많이 살아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유타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