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맨유 분석 먹폴 갱스터

12월28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맨유 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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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맨유 승무패

좀처럼 반등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뉴캐슬이다. 직전 펼쳐졌던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도 4-0으로 무너지는 등 6라운드 번리전 시즌 첫 승 이후 다시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새감독 효과를 나름 톡톡히 보고는 있다. 직전 펼쳐졌던 노리치와의 원정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그동안 상대했던 팀들이 레스터,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였으나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상대 압박에 의한 실책으로 매경기 실점이 나왔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그나마 팀에 새롭게 부임한 에디 하우 감독 체제에서 개선된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다시 한 번 리그 내 최강전력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해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 주전 홀딩 미드필더인 이삭 헤이든과 풀백 자말 루이스는 징계 및 부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3연승 포함 공식경기 6연속 무패행진이다. 물론 전체적인 부분에선 골결정력에 아쉬움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랄프 랑닉이 부임한 이후 팀 적응에 어려움을 보였던 제이든 산초가 확실히 살아났으며 전체적인 포지션에 있어서 세밀한 부분전술 또한 매우 돋보이는 요소다. 특히 긍정적인 부분은 핵심 센터백인 하파엘 바란과 조커 에디슨 카바니가 이번 뉴캐슬전 복귀가 확정되었다는 점이다. 폴 포그바를 제외하면 풀라인업 출장이 가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12월28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맨유 결론

현재 뉴캐슬의 문제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랄프 랑닉 감독의 전술은 완전히 상극이다. 뉴캐슬 입장에서 매번 팀 에이스인 알랑 생 막시망, 칼럼 윌슨, 미구엘 알미론과 같은 스피드와 개인 능력을 지닌 1, 2선진을 살리지 못하는 이유는 역시 빌드업의 문제가 크다. 특히 후방에서부터 상대 압박에 취약한데다 수비라인과 중원과의 간격이 자주 벌어지는 문제점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랑닉이 부임한 이후 확실히 개선된 조직적인 전진 프레싱에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7위까지 하락해있는 순위 때문에라도 오늘 승리를 거두어야만 하는 이유다. 승점 3점은 물론 2점차 승리까지 바라볼 수 있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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