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우리카드 우리WON
12월25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우리카드 우리WON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날은 춥지만 연말 전 단란한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쉬지않고 달려보는 스포츠분석 GOGO!!!
12월25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우리카드 우리WON 성탄절 즐기는 스포츠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홈 팀이 승리하며 1승 1패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홈 팀인 대한항공의 승리를 전망한다. 대한항공은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짜임새 있는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는데 리시브가 안정적이다 보니 한선수가 좌우 공격은 물론 속공까지 자주 활용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거기에 지난 경기처럼 갑자기 경기가 안풀릴 때 임동혁을 교체로 투입해 흐름을 바꾸고 있다. 임동혁이 투입되도 링컨의 빈자리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이어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였던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12)으로 승리하며 8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국내 선수들로만 나선 KB손해보험을 상대로 1세트 링컨이 팀 공격을 주도하며 근소한 차로 우위를 점해가다가 22-21에서 링컨의 연속 공격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정지석의 공격으로 마무리하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도 근소한 우위를 점한 가운데 22-19로 앞서 나가다 상대의 서브 범실에 김민재의 속공과 상대 범실로 2세트까지 따냈다. 대한항공은 3세트 초반 8-1까지 앞서 나가는 등 주도권을 잡아 나가다 범실과 리시브가 흔들리며 10-8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임동혁이 교체로 들어와 활약하고 4연속 블로킹이 나오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벌리며 결국 완승을 거뒀다. 링컨이 17점, 정지석이 12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직전 경기였던 OK금융그룹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8-30, 25-14, 25-23, 25-17)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다시 한 번 국내 선수들로만 나선 가운데 1세트 끌려가던 경기를 듀스까지 잘 이끌어 갔지만 긴 듀스끝에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며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2세트 나경복의 서브에이스로 시작해 김지한의 서브도 연이어 들어가는 등 초반부터 흐름을 잡으며 쉽게 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도 박준혁의 연속득점 등 블로킹이 연이어 나오며 접전끝에 3세트까지 따냈다. 4세트에도 초반부터 나경복과 김지한이 공격득점을 이어나가며 분위기를 잡아 결국 승리했다. 나경복이 트리플 크라운 포함 26점, 김지한이 20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월25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우리카드 우리WON 결론
우리카드도 아가메즈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지한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서며 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아가메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강 팀과의 경기에서는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외국인 선수에 비해 높이면에서 뒤지기 때문에 블로킹 벽도 낮을 수 밖에 없다. 대한항공이 강하고 날카로운 서브를 통해 리시브 라인을 잘 흔들고 한쪽으로 공격을 강제해 블로킹에서 재미를 보는 팀인데 나경복과 송희채가 리시브 라인에서 흔들리면 경기를 어렵게 가져갈 수 밖에 없다. 대한항공이 국내 선수들로만 나서는 우리카드를 쉽게 보기는 어려워 경기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대한항공이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도 높다. 대한항공의 완승이 유력하다.
대한항공 승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4 / 5. 투표 수: 1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