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NHL 댈러스 스타스 미네소타 와일드 아이스하키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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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NHL 댈러스 스타스 미네소타 와일드 미하 승무패
댈러스 스타스가 미네소타 와일드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댈러스는 시카고전에서 어렵게 5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5연패 기간 네 번이 원정 경기이라는 점은 변명거리가 된다. 상대는 강하다. 미네소타는 올 시즌 평균 3.63득점으로 NHL 전체 2위에 올라있다. 댈러스(2.64, 25위)와는 차이가 크다. 평균 실점은 같은 2.86이다.
댈러스
댈러스는 14-12-2 전적으로 중부지구 6위에 랭크된 팀이다. 원정에서 4-9-1로 너무 약하다. 하지만 홈에선 10-3-1로 승률 0.750을 기록 중이다. 12월 19일 홈에서 시카고에 연장 4-3 승리를 거뒀다. 시카고가 2-3으로 뒤진 3피리어드 11분 55초 도미니크 쿠발릭의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댈러스가 연장전 2분 13초 터진 존 클링버그의 파워플레이 골로 경기를 끝냈다. 디펜스 클링버그의 시즌 1호 골이었다. 센터 조 파벨스키는 2골 2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었다. 댈러스가 슈팅수 39-23으로 크게 앞섰다. 시카고는 블록슛 18-10 우세였다.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댈러스에 승점 10포인트 앞선 지구 선두다. 원정에서도 9-6-1로 강하다. 12월 18일 홈에서 버팔로에 연장 2-3 패배를 당했다. 버팔로가 1-2로 뒤진 3피리어드 12분 3초 터진 마크 피식의 시즌 1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전 무득점 뒤 이어진 승부치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버팔로가 슈팅수 40-32 우세였다. 두 팀 모두 두 번씩의 파워플레이에서 무득점이었다.
12월21일 NHL 댈러스 스타스 미네소타 와일드 결론
홈/원정 스플릿에선 댈러스가 앞서있다. 댈러스는 홈에서 평균 3.21득점(13위) 2.21실점(공동 2위)을 기록 중이다. 미네소타는 원정에서 3.06득점(9위) 2.88실점(공동 11위)이다. 댈러스의 수비진이 홈에서 특히 힘을 낸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두 팀 모두 부상 선수가 거의 없는 좋은 상황이다. 전체적인 공격력은 미네소타가 앞서지만 키릴 카프리조프, 라이언 하트먼, 마츠 주카렐로로 이어지는 포워드 1라인이 최근 5경기 3골 8어시스트로 썩 폼이 좋지않다. 댈러스는 포워드 뎁쓰가 떨어지지만 제이슨 로버슨, 루페 힌츠, 조 파벨스키의 1라인은 강력하다. 여기에 파워 플레이 성공률에서 댈러스가 훨씬 앞서있다. 두 팀 모두 휴식일이 긴 이상 1번 골리가 출장한다. 댈러스 골리 브레이든 홀트비는 올 시즌 홈에서 평균 2.16실점 세이브성공률 0.928로 강세다. 미네소타의 캠 탈봇도 원정에서 2.56/0.925로 나쁘지 않다. 3피리어드까지 무승부를 예상한다. 저득점을 기대해도 좋을 일정이다.
무승부,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