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NBA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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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NBA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농구 핸디캡
24승 6패의 골든스테이트는 19일 토론토 원정에서 100-119로 패해 4연승에 실패했다. 조던 풀에 이어 앤드류 위긴스, 드레이먼드 그린, 안드레 이궈달라도 빠졌고 스테판 커리도 휴식을 취했다. 주전급 선수 4명이 모두 빠진 셈이다. 13승 18패의 새크라멘토는 원정을 떠나 연전을 치른다. 20일 샌안토니오와의 홈 경기에선 121-114로 승리해 연패를 피했다. 3점슛 성공률이 무려 56%(14/25)로 외곽포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골든스테이트
루키 조나단 쿠밍가가 선발출전해 3점슛 4개 포함 26점을 넣었지만 리바운드는 1개였다. 데미안 리가 14점을, 크리스 키오자가 3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도 선발 출전해 9점 10리바운드를 더했지만 3점슛 3개는 모두 실패했다. 교체 투입된 모세스 무디는 3점슛 2개 포함 11점 8리바운드를 더했다. 변함없이 선발센터로 나선 케본 루니는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교체 투입된 개리 페이튼은 13점 9리바운드 2스틸을, 네만야 비엘리차는 10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홈에서 14승 2패(원정 10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새크라멘토
버디 힐드가 선발 출전해 3점슛 9개 중 7개를 넣으며 29점을,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3점슛 5개 중 3개를 넣으며 27점 11어시스트 2스틸로 디애런 팍스와 다비온 미첼 등의 공백을 지웠다. 교체투입된 다미안 존스까지 3점슛 2개 포함 23점으로 터졌다. 해리슨 반즈는 14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더했다. 치매지 메튜(9점 6리바운드 4스틸)와 트리스탄 톰슨(8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지켰다. 모하클리스(4점 2리바운드 3스틸)가 테렌스 데이비스, 마빈 베글리 등의 이탈로 32분 넘게 뛰며 수비 지분을 보여줬다. 새크라멘토는 원정에서 6승 9패 (홈 7승 9패)를 기록 중이다.
12월21일 NBA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결론
새크라멘토가 샌안토니오전에서 엄청난 외곽포를 과시했지만 이번 일정은 원정이다. 골든 스테이트는 홈에서 새크라멘토를 기다렸다. 체력적으로 우위인 상황이고 지난 경기를 통해 쿠밍가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풀과 위긴스가 빠지는 점은 큰 변수다. 하지만 커리가 여전히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보이고 이궈달라도 쉬고 나온다. 토스카노 앤더슨이나 비엘리차에게도 기회가 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긴스까지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화력전 양상이 되면 지난 경기 3점슛이 터진 새크라멘토가 유리할 수도 있다. 전략을 잘 짜서 가는것이 현명하다.
골든스테이트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