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NBA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밀워키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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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NBA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밀워키 벅스 경기 내막 살펴보기
지난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홈 팀이 승리하며 1승1패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는 원정팀인 밀워키의 승리가 예상된다. 밀워키는 지난 경기에서 아테토쿤보, 미들턴 없이도 유타를 대파했다. 이번 경기에서 미들턴이 다시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아테토쿤보는 복귀할 예정이다. 조 잉글스까지 시즌 첫 출전할 예정이다. 즈루 할러데이가 복귀한 가운데 아테토쿤보까지 복귀하면 골밑에서의 우세를 이어 나갈 수 있다.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는 직전 경기였던 피닉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4-118로 패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전반 윌리엄슨과 맥컬럼을 중심으로 경기를 잘 풀어나가며 63-46으로 앞섰다. 뉴올리언스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맥컬럼의 3점슛과 자이언 윌리엄슨의 연속 득점으로 22점차까지 앞서 나갔지만 상대에게 연이어 3점슛을 허용하며 추격 흐름을 내줬다. 쿼터 후반 부커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89-85로 끝냈다. 4쿼터에도 부커에게 계속해서 실점하며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쿼터 중반 동점을 허용하고 시소게임을 이어나갔고 2점차로 끌려가던 중 경기종료 1분여전 크리스 폴에게 결정적인 3점슛을 내줬다. 이후 파울 작전을 통해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야투가 연이어 실패하며 결국 패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30득점 9리바운드, 맥컬럼이 3점슛 4개 포함 2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부커를 막지 못하며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