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NHL 뉴욕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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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NHL 뉴욕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하키라인업
뉴욕 레인저스가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레인저스는 일정 운까지 따르고 있다. 11월 29일 뉴욕 라이벌전이 아일랜더스의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 11월 24일 이후 세 번째로 치르는 경기다. 필라델피아도 전날 아일랜더스전 취소로 백투백 원정은 피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같은 기간 5번째 경기를 원정으로 치러야 한다.
뉴욕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3연승으로 시즌 승률을 0.725 까지 끌어올렸다. 승점은 메트로폴리탄지구 3위지만 승률은 2위다. 11월 27일 원정에서 보스턴을 5-2로 꺾었다. 2피리어드까지 스코어 2-2로 팽팽했다. 레인저스가 3피리어드 11분 35초 아르템 파나린의 결승골의 시작으로 내리 세 골을 상대 네트에 꽂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파라닌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보스턴은 슈팅수 36-31 우위를 살리지 못했다. 세 번의 파워플레이 기회를 모두 놓쳤다. 레인저스가 블록슛 17-4로 크게 앞섰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2연패로 승률이 5할까지 떨어졌다. 홈, 원정 승률이 같은 5할이다. 11월 29일 원정에서 뉴저지에 2-5로 패했다. 뉴저지가 2-2로 맞선 3피리어드 11분 57초에 스웨덴 출신 윙어 예스페르 브라트의 결승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네이선 바스티앙과 안드레아스 윤손의 골이 잇따라 터졌다. 욘손은 2골 2어시스트, 브라트는 1골 2어시 스트로 활약했다. 뉴저지가 슈팅수 35-25로 크게 앞섰다. 필라델피아는 블록슛 21-13 우위였다. 12월 1일 뉴욕 아일랜더스와의 경기가 예정됐지만 상대팀의 코로나19 문제로 취소됐다.
12월2일 NHL 뉴욕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결론
필라델피아의 슬럼프는 심각하다. 두 번의 연장전 패전 포함 6경기 연속 무승이다. 수비에 구멍이 뚫렸다. 이 기간 다섯 번 4실점 이상에 평 균 4.33 실점이다. 1, 2번 골리 카터 하트와 매트 존스가 모두 부진하다. 반면 레인저스는 시즌 경기당 2.22실점에 세이브성공률 0.933인 이고르 셰스테르킨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파이프 사이를 지킨다. 일정 부담이 있는 필라델피아는 센터 다섯 명과 수비수 라이언 엘리스의 부상이라는 악재까지 있다. 레인저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경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