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한국전력 빅스톰
12월15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한국전력 빅스톰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갑작스레 국내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파경보까지 발령되었네요.. 더욱 추워진 이번 겨울도 먹튀폴리스와 함께 버텨보자구요^^!!!!
12월15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한국전력 빅스톰 선수 라인업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두 번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대한항공의 승리가 유력하다. 대한항공은 최근 4연승을 거두며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공격밸런스도 좋고 리시브도 안정적인 팀이다. 링컨이 부진하면 교체로 나오는 임동혁이 들어와 링컨을 대신해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은 최근 3연패를 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리시브가 불안하다보니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였던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31-29, 25-20)으로 승리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 초반 주도권을 내줬지만 속공을 통해 추격했다. 김민재의 블로킹에 정지석의 퀵오픈으로 동점을 만든 이후 21-19 상황에서 링컨의 서브 에이스로 앞서 나가다 서재덕에게 연속 서브 득점을 허용하며 동점이 됐다. 하지만 링컨의 후위공격과 김민재의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도 접전 상황이 이어졌지만 임동혁이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든 이후 긴 듀스가 이어졌지만 임동혁이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결국 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는 임동혁이 선발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초반 끌려가다가 임동혁의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김민재가 블로킹과 속공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결국 세트를 따내며 승리했다. 임동혁은 18점, 곽승석이 12점, 정지석과 김민재가 10점씩 올리며 고른 활약으로 승리했다.
한전
한국전력은 직전 경기였던 OK금융그룹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2-25, 25-13, 18-25, 22-25)으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1세트 레오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할 만큼 레오를 막지 못하며 세트를 내준 한국전력은 2세트에는 신영석이 5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는 등 레오를 잘 막으며 쉽게 세트를 따냈고 세트스코어 1-1이 됐다. 하지만 3세트 다시 들어온 레오를 막지 못했고 박철우의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끌려갔다. 서재덕을 아포짓으로 기용하는 변화를 줬지만 좀 처럼 공격이 살아나지 않으며 쉽게 세트를 내줬다. 4세트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레오에 이어 국내 선수들까지 공격이 터지며 결국 패했다. 타이스가 15점, 신영석이 14점, 박철우가 1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2월15일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한국전력 빅스톰 결론
전력의 안정성에서 확실히 대한항공이 우세를 보인다. 다만 지난 경기처럼 셧아웃 승부가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은 지난 시즌 대한항공 상대로 강한 서브로 재미를 봤던 기록이 있다. 최근 부진이 오히려 선수들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타이스의 서브도 과거와는 확실히 다르다. 한국전력이 한 두 세트 정도 따낼 가능성도 크다.
대한항공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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