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V리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12월14일 V리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갑작스레 국내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파경보까지 발령되었네요.. 더욱 추워진 이번 겨울도 먹튀폴리스와 함께 버텨보자구요^^!!!!
12월14일 V리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국내스포츠 지지 브랜드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모두 승리했지만 세트스코어 3-2, 3-1로 고전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전망한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4연패를 당하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엘리자벳이 맹활약하며 접전 상황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엘리자벳에 대한 의존도가 크지만 이소영을 비롯해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만 되면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 다만 여전히 국내 선수들과 염혜선 세터와의 호흡이 좋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완승으로 가기는 쉽지 않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 어 1-3(14-25, 25-19, 23-25, 13-25)으로 패하며 개막 13연패를 이어 나갔다. 1세트 완전히 압도당하며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줘 쉽게 세트를 내줬다. 페퍼저축은행은 2세트 초반 박은서가 공격에서 가세하며 흐름을 잡았고 블로킹 득점까지 나오며 11-6까지 앞서 나가다 2점차로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리드의 득점으로 추격에서 벗어났고 상대 범실과 박은서의 블로킹이 나오며 결국 세트를 따냈다. 3세트 초반 끌려가다 중반 최가은의 블로킹에 리드의 득점이 나오며 16-10까지 앞서 나갔지만 범실과 상대 공격에 연이어 실점하며 접전 상황이 됐었다. 이후 다시 도망갔지만 20점 이후 승부에서 밀리며 세트를 내줬고 4세트에는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결국 패했다. 이한비가 18점, 리드가 11점, 박은서가 1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