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피닉스 vs 골든스테이트 nba농구분석
경기 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입니다. 12월13일 피닉스 vs 골든스테이트 nba농구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피닉스
피닉스는 12승 10패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는 9점 차로 이기며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3쿼터에 12점만 뽑으며 결국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물론 듀란트가 결장했기에 전력 손실이 있기는 하지만, 대신 부커가 득점 자원으로 28득점 7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오코기나, 베이츠디롭이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너키치가 사보니스를 상대로는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윙맨 자원들의 득점력이 떨어지며 팀에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브래들리 빌이 복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편입니다.
골든 스테이트
골든 스테이트는 10승 12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3점 차로 리드하던 경기를 그린이 파울을 범하면서 자유투 3점을 내줘 연장전까지 가서 결국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커리가 3점슛을 6개나 기록하고, 출전시간 40분에 34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습니다. 벤치에서는 쿠밍가가 24득점을 올리고 12 리바운드를 따내며 더블 더블을 기록해 팀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위긴스가 저조한 야투율을 보여주었고, 쿠밍가나 무디 같은 젊은 자원들의 출전 타임을 길게 가져가며 로테이션을 조절 했지만, 아직 강팀을 상대로는 경기력의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코멘트
골든 스테이트는 전력에 비해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커 감독은 로테이션을 조율하며 경기력 상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긴스의 야투율도 떨어지는 편이고 폴 또한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 손실이 있는 상황입니다. 피닉스의 듀란 대체 자원으로 꼽히는 부커가 골든 스테이트의 핵심 득점 자원인 커리에 밀리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고, 핵심 선수 듀란트와, 브래들리 빌도 출전하게 되면서 전력 차이가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피닉스의 무난한 승리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