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V리그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국내 여자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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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V리그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스포츠 전문프리뷰
이번 경기 역시 흥국생명의 승리가 유력하다. 다만 지난 경기처럼 페퍼저축은행이 한 세트 정도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12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셧아웃 패배는 단 3번 뿐이다. 리드가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한비도 분전하고 있다.
지난 경기내용
3일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1(25-22, 25-20 23-25, 25-14)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12연패를 이어 나갔다. 1세트 페퍼저축은행이 줄곧 주도권을 잡아 나갔고 리드를 중심으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있었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겔레나와 김연경의 연속 득점에 페퍼저축은행의 공격범실이 나오며 흥국생명이 리드를 잡았고 니아리드의 공격을 김미연이 막아냈다. 이후 옐레나의 득점이 나오며 흥국생명이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는 반대로 흥국생명이 리드를 잡아 나갔고 페퍼저축은행이 추격하는 흐름으로 갔지만 또 다시 승부처에서 페퍼저축은행의 범실로 흥국생명이 주도권을 잡았다. 덕분에 김연경과 옐레나의 활약으로 2세트까지 흥국생명이 따냈다.
흥국생명 대 페퍼스
3세트 페퍼저축은행이 초반 흐름을 잡았다가 김미연이 3연속 공격 득점에 리드의 공격을 막아내며 다시 접전 상황이 이어졌다. 20점 이후 승부에서 리드의 공격과 최가은의 블로킹이 나오고 리드의 득점이 이어지며 페퍼저축은행이 한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4세트 흥국생명은 옐레나와 김연경의 활약을 발판삼아 초반부터 점수를 벌렸다. 결국 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에서는 옐레나가 30점, 김연경이 24점, 김미연이 19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에서는 리드가 24점, 이한비가 1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2월10일 V리그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결론
흥국생명이 좋은 경기력을 이어 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김연경의 짝으로 나서는 선수들이 리시브가 불안하다. 세터진이 안정되지 않았다는 명확한 약점도 있다. 페퍼저축은행이 흥국생명을 무너뜨리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한 번 흐름을 타면 흥국생명도 한 세트 정도는 내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김연경과 옐레나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페퍼저축은행이 승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페퍼저축은행이 한 세트 정도 노려볼 만하다.
흥국생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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