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V리그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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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V리그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12월 경기 미리보기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를 예상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의 공격력이 다른 팀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래도 박정아에 배유나라는 좋은 자원들이 있어 어느 정도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초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박정아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IBK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0-25, 14-25, 25-22, 13-25)으로 패하며 개막 10연패를 이어 나갔다. 1세트 초반 상대에게 연속 블로킹을 당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이후 줄곧 끌려가며 세트를 내준 페퍼저축은행은 2세트에는 1-8까지 뒤지며 초반 흐름을 넘겨주며 큰 점수차로 2세트까지 내줬다. 3세트 많은 범실이 있었지만 17-17 상황에서 이한비가 공격과 블로킹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상대 범실이 이어지며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4세트 다시 리시브가 흔들리며 점수차가 초반부터 벌어졌고 결국 쉽게 세트를 내주며 패했다. 리드가 17점, 이한비가 9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GS칼텍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23)으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접전이 이어졌지만 블로킹을 통해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상대 모마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주도권을 잡아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는 중반까지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박정아의 블로킹과 모마의 공격범실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모마의 공격을 연이어 블로킹하며 점수차를 벌려 2세트까지 따낸 도로공사는 3세트에도 주도권을 잡아 나갔다. 세트 후반 추격을 허용했지만 결국 세트를 따내며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배유나가 18점, 카타리나가 14점, 박정아가 12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월1일 V리그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결론
페퍼저축은행은 팀의 고질적인 약점인 리시브 불안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고있다. 이고은을 영입했지만 리시브가 불안하다보니 공격수들에게 좋은 볼을 올려줄 수 없다. 리드의 공격력이 좋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연이은 패배로 선수들의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고 한순간 범실이 이어지며 쉽게 무너지고 있다. 김형실 감독이 자진사퇴하며 이경수 감독 대행이 팀을 이끌게 됐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이기는 어렵다. 한국도로공사의 완승이 유력하다.
한국도로공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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