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울산현대모비스 vs 서울삼성썬더스 KBL 농구 분석
울산현대모비스
울산현대모비스는 4승3패로 3위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현재 팀득점은 573득점 팀실점은 558실점으로 LG세이커스보다 득실차이에서 3위를 유지하고있습니다. 모비스는 원주DB를 상대로 14점차나 리드를 앞서나갓지만, 동부의 외곽에 밀려 후반에 역전당하며 패배를 하였습니다. 이우석,함지훈,김국찬등 주전선수들이 활약을 잘해주었지만 프림이 테크니컬파울을 받고 5반칙퇴장당한 직후부터 경기가 완전히 넘어가버렸습니다. 좋앗던 분위기는 온대간대없고 역전을 허용하게되었는데 시즌 출발이 좋았던 모비스가 반칙조절을 못하여 벌려논 간격차이를 팀스스로 좁히게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서명진도 없다보니 볼핸들러의 역할도 부족한상황에 프림의 파울트러블이 가장큰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워낙 불같은성격이다 보니 심판의 판정,본인의 기준점에 많이 틀어질경우 경기를 못 풀어내간다는점도 문제가 큰데 이부분은 격차가 벌어지거나 프림스스로 잘하는날에는 괜찮은점을 감안한다면 모비스가 서울삼성을 상대로 꾸준히 풀어나갈지가 의문입니다.
서울삼성썬더스
서울삼성은 2승5패로 8위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팀전체득점은 570점 팀전체실점은 634점으로 실점의 빈도수가 상위팀 중위팀과는 점수차이가 많이나는데 이 원인은 코번,레인등 외인선수들의 득점지원이 부진한부분도있습니다. 국내선수들도 득점이 전혀되지 않고, 외국인 선수들이 그나마 득점을 이어줘야하는데 무리한 3점 야투시도만 있을뿐 점수격차를 줄이는 방법을 아직까지 제대로알지못하고있습니다. 팀전체가 높이가 낮지도 않은데 리바운드에 대해 낮은팀보다 잡지못하고 이번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이가 높은 모비스와 경기를 하다보니 야투율만 믿고해야하는 경기를 치루어야 할것입니다. 프림과 알루마 함지훈 김준일을 뚫기에는 코번,레인둘으로써는 역부족이다 생각이 들고 관건인 3점이 조금이나마 잘들어가준다면 점수를 시소게임으로 갈수잇을거라고 예상됩니다. 야투율이 저조한 서울삼성과 야투율과높이는 좋으나 파울적문제가 많은 모비스가 맞붙는 만큼 적극적으로 모비스의 파울유도를 캐치하여 득점해낸다면 서울삼성또한 소중한 1승을 쟁취할수 있을 것이다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