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마인츠 VS 묀헨글라트바흐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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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마인츠 VS 묀헨글라트바흐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는 생 유스테만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독일 국대 긴터(CB)가 감기를 털고 팀에 복귀했다. 하지만 연령별 대표인 바이어가 근육부상으로 빠지게 되었다.
FSV 마인츠
마인츠는 10월 일정을 3연승으로 마무리했다. 직전 4경기 공식전에서 1무 3패 시기와의 가장 큰 차이는 공격력에 있다. 마인츠 독일 U21 주장인 부카트(FW)는 커리어 처음으로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넣고있다. 16/17시즌부터 2무 9패의 맞대결 열세를 보였으나, 스벤손 감독 부임 후 첫 맞대결에서는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무승 4경기 구간에서 도합 2골에 그쳤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무려 9골을 쓸어담았다. 상승세의 선봉장은 단연 부카트다. 해당 기간 무려 4골 2어시스트를 집중시키는 탈유망주로 올라섰다. 이런 폼이라면 플릭 감독이 테스트를 할 만하다. 하지만 마인츠 감독 데뷔전에서 아디 휘터 감독의 프랑크푸르트에 패했다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묀헨 BMG의 경우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지난 주의 피습은 놀라웠다. 포칼에서 뮌헨을 5점으로 박살낸 데에 이어 보훔과의 리그 경기도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원정에서의 경기력이 그만큼 훌륭하지 못한 것이 염려된다. 올 시즌 리그 5번의 원정에서 1승 4패에 그쳤기 때문이다. 볼프스전 3:1을 제외하면 나머지 4경기에서는 단 1골 뿐이었다. 그럼에도 상대 감독간 전적은 휘터 감독이 1승 1무로 우위다.
종합 코멘트
물고 물리는 상성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있다. 때문에 이 경기는 무조건 맞추기 위해 달려들기에는 좋지 않다. BMG의 원정 울렁증이 계속된다면 마인츠가 핸디홈 승을 챙길 가능성은 높아진다. 하지만 최근 3경기 구간 만큼의 가공할 득점력이 이어지리라는 기대를 걸기엔 껄끄러운 편이다.
무승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