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WKBL 삼성생명 블루밍스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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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6번의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4승2패로 우세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경기는 삼성생명의 승리를 전망한다. 삼성생명은 시즌 첫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하나원큐를 완파했다. 하나원큐의 전력이 약하기는 했지만 키아나가 합류한 삼성생명은 확실히 강했다. 키아나가 합류해 앞선에서 상대 수비를 몰고다니다 보니 강유림에게 많은 찬스가 났고 배혜윤은 여전히 상대를 어렵게 하는 센터였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시즌 첫 경기였던 하나원큐와의 원정 경기에서 85-69로 승리했다. 1쿼터 강유림이 3점슛 2개 포함 10득점을 올리는 등 맹활약 하며 25-10으로 앞섰다. 2쿼터 야투난조에 빠지며 고전하다가 배혜윤과 강유림의 득점으로 한 숨을 돌리며 43-33으로 전반을 끝낸 삼성생명은 3쿼터 상대의 지역방어를 배혜윤을 중심으로 풀어나갔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나오며 69-49로 달아나며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이해란과 키아나의 외곽포가 이어지며 결국 이른시간 젊은 선수들을 투입하며 여유있는 경기운영을 하며 완승을 거뒀다. 강유림이 3점슛 4개 포함 26득점, 키아나가 3점슛 3개포함 21득점, 배혜윤이 19득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시즌 첫 경기였던 KB스타즈와의 홈 경기에서 2차연장 접전 끝에 84-77로 승리했다. 전반 제공권을 장악하며 36-31로 앞섰던 신한은행은 3쿼터 수비가 흔들리며 47-55로 뒤진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한때 11점차까지 뒤졌다가 상대 강이슬이 5반칙 퇴장을 당한 틈을 타 맹추격을 벌였다. 쿼터 종료 22초전 김아름의 극적인 역전 3점슛이 터졌지만 허예은에게 자유투로 실점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 1차 연장에서 김소니아가 활약했지만 허예은을 막지 못하며 2차 연장 까지 갔다. 2차 연장 초반 연속 6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잡으며 결국 승리했다. 김소니아가 23득점 16리바운드, 김진영이 19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1월3일 WKBL 삼성생명 블루밍스 신한은행 에스버드 결론
신한은행이 김단비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김소니아의 활약을 바탕으로 개막전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배혜윤을 막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구슬이 합류하기는 했지만 큰 부상에서 복귀해 아직까지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다 보니 외곽에서의 우위도 가져가기 어려웠다. 삼성생명은 키아나가 기존 국내 선수들에게는 없는 개인전술 기반 득점이 가능한 선수고 배혜윤을 활용한 강력한 공격패턴도 가지고 있는 팀이라 신한은행이 수비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신한은행이 첫 경기에서는 제공권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을 재현하기는 쉽지 않다. 삼성생명의 승리가 유력하다.
삼성생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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