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V리그 여자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여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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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V리그 여자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국내경기 모아보기
지난 시즌 5번의 맞대결에서는 4승1패로 한국도로공사가 우위를 보인 바 있다. 올 시즌 컵대회에서도 한국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전망한다. KGC인삼공사는 직전 경기에서 흥국생명에게 완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상황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부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주축 선수들이 복귀해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엘리자벳과 이소영 쌍포는 공격적인 면에서 충분히 위력적이다. 거기에 정호영, 박은진, 한송이로 구성된 미들 블로커진도 높이면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리시브 불안이나 세터와의 호흡 등에 문제가 있지만 점차 나아질 수 있다.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
KGC인삼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5-27, 20-25, 18-25)으로 패하며 1승1패가 됐다. 1세트 흐름을 주고 받으며 듀스 접전까지 갔지만 서브 범실과 상대에게 공격득점을 내주며 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 흐름을 가져오며 7-2로 앞서 나갔지만 김미연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흐름을 내줬고, 세트 중반 리시브가 급격히 흔들리며 2세트까지 내줬다. 3세트에도 중반까지는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갔지만 엘리자벳의 공격이 김미연에게 막히고, 김미연에게 서브에이스까지 허용하며 급격하게 흔들려 결국 완패했다. 엘리자벳이 15점, 정호영이 13점, 이소영이 12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한국도로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2-25, 25-22, 22-25, 16-25)으로 패하며 2패째를 당했다. 박정아가 부상에서 복귀한 가운데 1세트 접전 상황이 이어지다 승부처에서 육서영에게 실점하고, 범실이 연이어 나오며 세트를 내줬던 도로공사는 2세트 박정아를 선발로 내세우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세트 중반에도 상대의 추격이 거센 상황에서 박정아의 득점과 상대 범실로 점수차를 벌리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3세트 시작과 함께 리시브가 흔들리며 0-4로 시작하는 등 범실이 발목을 잡으며 점수차가 벌어졌다. 김세인과 안예림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하며 추격했지만 결국 세트를 내줬고, 4세트에도 공격수와 세터와의 호흡에 문제점을 보이며 줄곧 끌려간 끝에 완패를 당했다. 카타리나와 박정아가 13점, 배유나가 11점, 정대영이 1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상대보다 범실이 7개나 많이 나왔고 카타리나의 결정력도 아쉬운 경기였다.
11월3일 V리그 여자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결론
한국도로공사는 슬로우스타터답게 시즌 초반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박정아가 지난 경기에서 복귀하기는 했지만 훈련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아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고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도 아직까지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카타리나의 타점이 높지 않다보니 블로킹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세트되지 않은 볼의 처리능력도 아쉽다. 그러다 보니 리시브가 안정적인 문정원을 활용하지 못하고 공격적으로 라인업을 구성하는 모습이 지난 경기에서 보였는데 그랬더니 리시브 불안이 발목을 잡는 모습이었다. 카타리나의 현재 경기력이 갑자기 나아질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이는데 카타리나가 외국인 선수로서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 경기는 또 다시 어렵게 갈 가능성이 높다. KGC인삼공사의 승리가 유력하다.
KGC인삼공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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