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레반테 VS 아틀레틱 빌바오 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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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 레반테 VS 아틀레틱 빌바오 라리가 승무패
아틀레틱 빌바오 역시 다소 주춤한 흐름이다. A매치 기간 직전 펼쳐졌던 약체 카디즈와의 홈경기에서도 1-0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레반테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A매치 기간 직전 펼쳐졌던 알라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2-1 패배를 기록했다. 13라운드까지 아직 첫 승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레반테
오랜 기간 팀을 이끌어왔던 파코 로페즈 감독을 경질시키고 현재 셰필드UTD의 감독직을 이끌고 있는 슬라비 사요카노비치의 수석코치였던 하비에르 페레이라를 부임시켰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페인 국가대표 중원 자원인 호세 캄파냐가 부상에서 복귀하기는 했지만 예전 기동력에 강점을 갖춘 팀의 색깔 대신 다소 정적인 경기운영에 선수들 역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반전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 경기에서도 주포 로제르 마르티와 주전 센터백 무스타피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만큼 전력누수까지 겹친 레반테다.
아틀레틱 빌바오
3연속 무승 행진 속에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다. 확실히 지난 해 중반 부임한 마르셀리노 감독 체제에서 4-4-2를 필두로 나름 안정적인 수비밸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전술 특성상 중원의 힘을 싣는 대신 사이드 위주의 다소 단조로운 공격패턴으로 일관하고 있는 만큼 강팀을 상대로 언더독 상황에서 강점을 갖출 뿐이다. 자신들보다 확실히 약한 팀들에게는 그다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11월20일 레반테 VS 아틀레틱 빌바오 라리가 결론
두 팀 모두 A매치 기간 동안 대부분 국가대표 차출이 많지 않았던 만큼 손발을 맞출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던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하지만 아틀레틱 빌바오의 경우 올 시즌 원정경기에서 6경기 1승 5무로 무패행진이지만 승리까지 연결시키는 빈도가 굉장히 적었다. 레반테 역시 올 시즌 개막 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으나 전술 특성상 오히려 자신들보다 월등히 강한 팀들을 상대로 좋은 상대성을 보였고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도 무승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요소였다. 무승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새롭게 재시작하는 리그에서 멘탈경기를 펼칠 가능성 또한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 홈 팀이 최소한의 승점 확보를 얻어내는 데 있어서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무승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