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멤피스VS덴버 NBA 확정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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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팁
3승 3패의 멤피스는 31일 홈에서 마이애미에 103-129로 패했다. 리바운드와 외곽포에서 모두 밀렸다. 4승 2패의 덴버는 31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93-91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자 모란트가 20점 7어시스트를, 디 앤서니 멜튼이 3점슛 4개 포함 20점 5어시스트 3스틸을, 데스먼드 베인이 3점슛 5개 포함 17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앞선은 그나마 활기차게 움직였다. 하지만 스티븐 아담스가 6점 5리바운드에 그쳤고 자렌 잭슨 주니어도 8점에 그쳤다. 4~5번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교체로 나오고 있는 카일 앤더슨은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넣었지만, 타이어스 존스(5점 5어시스트)와 존 콘차(2점), 샘 메릴(3 점), 자비어 틸먼(무득점) 등 벤치멤버들도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덴버 너기츠
니콜라 요키치가 다시 뛰며 3점슛 3개 포함 26점 1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자말 머레이 공백을 메우는 몬테 모리스가 16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윌 바튼(10점)은 3점슛 5개 중 1개만 넣는 등 최근 주춤세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7점 12리바운드)도 3점슛 6개를 모두 실패했다. 애런 고든은 12점 4리바운드를 더했다. 벤치에선 파쿤도 캄파초(3점)와 P.J.도지어(2점)가 모리스와 바튼을 지원하는데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오스틴 리버스도 11분 정도 뛰며 3점을 더했다. 제프 그린은 6분 정도 밖에 뛰지 못했고, 자마이칼 그린이 11분 20초 동안 6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고든과 요키치 부담을 덜어주진 못했다.
종합 코멘트
멤피스가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주춤했다. 모란트, 멜튼, 베인의 외곽포로 버티는 형국이었다. 덴버는 바튼과 포터의 외곽포가 터지지 않았음에도 요키치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고든도 멤피스전에서 요키치와 함께 득점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 덴버가 계속 원정 일정이고, 요키치 몸 상태도 확인을 해봐야하지만 주춤한 멤피스를 상대로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현재 상황에서 연승을 이룰 가능성이 더 크다.
덴버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