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필라델피아 VS 캘거리 하키 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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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필라델피아 VS 캘거리 하키 전문가의 시선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캘거리 프레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필라델피아는 11월 14일 원정에서 댈러스에 2-5로 패했다. 댈러스가 1피리어드 13분 23초 루크 글렌데닝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 뒤 세 골을 연속 성공시키며 3피리어드 초반까지 4-0 넉넉한 리드를 잡았다 .레프트윙 루페힌츠는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필라델피아는 슈팅수 33-31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도 16-14 우세였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7-4-2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디비전에서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다. 선두 캐롤라이나와는 6포인트 차이다. 올 시즌 홈에선 3-2-1을 기록 중이다. 캘거리는 퍼시픽디비전에서 8-3-4로 승률 10.667을 기록 중이다. 홈에서 2-1-3으로 연장 패배가 너무 많다. 하지만 원정에선 6-2-1로 좋은 폼이다. 필라델피아는 7경기째 연승도 연패도 없는 일진일퇴 폼이다. 캘거리는 오타와전 대승으로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최근 7경기에서 2-2-3으로 부진하다. 이렇다 할 부상이 없음에도 갑자기 폼이 처졌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캘거리
캘거리는 11월 15일 원정에서 오타와를 4-0으로 완패했다. 캘거리가 1피리어드 16분 7초에 앤드류 만자파네의 시즌 10호 골로 리드를 잡았다. 2피리어드 2골, 3피리어드 한 골을 더하며 낙승을 거뒀다. 센터 엘리아스 린드홀름은 1골 1어시스트, 션 모나한은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골리 대나 블라다는 상대 슈팅 27개를 모두 막아냈다. 캘거리의 슈팅은 33개였다. 오타와는 다섯 번의 파워플레이 기회를 모두 놓쳤다.
11월17일 필라델피아 VS 캘거리 NHL 결론
저득점의 흐름을 탈 것으로 보이기에 이번 대결은 언더를 전망한다. 두 팀 모두 최근 득점력이 신통치 않다. 필라델피아는 5경기에서 평균 1.60득점만 기록했다. 캘거리는 오타와전 앞 세 경기에서 네 골만 성공시켰다. 오타와전에서 골 잔치를 벌였지만 오타와의 수비력은 리그 최저 수준이다. 두 팀 모두 수비는 강력하다. 캘거리는 평균 2.13실점, 필라델피아는 2.54실점으로 모두 최상위권이다. 필라델피아는 카터하트의 부활이 반갑다. 올 시즌 홈에서 평균 2.19실점에 세이브 성공률 0.929를 기록 중이다. 캘거리의 야코브 마르크스트륌은 시즌 1.81실점으로 이 부문 2위다. 2순위로는 3피리어드까지 무승부를 추천한다.
언더, 무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