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대구한국가스공사 vs 서울SK KBL 농구 분석
대구한국가스공사
현재 1승7패의 성적으로 골득실이 서울삼성과 비슷한채 꼴등에 위치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서울SK를 만납니다. 가스공사는 현재 이대헌,니콜슨,조세프를 이용하여 득점을 운영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가장큰문제는 차바위선수입니다. 주전 포워드임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전혀터지지않고있으며 3점슛은 몇경기째 말을 듣지않고있습니다. 그나마 벤치자원인 모스와 염유성,신승민이 득점을 꾸준히 해주고 있는데 김낙현이 전역을 하여 바로 팀에 들어와 주전으로 출전한다해도 팀원들과 합이 잘맞을지가 의문입니다. 이대헌의 폼이 다시돌아온만큼 김낙현을 이용하여 가스공사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확인 해볼수있는 경기라 볼수있습니다.
서울SK
서울SK는 4승4패로 5위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리그 일정자체가 빡빡햇다보니 다른팀들과는 경기를 조금더 못치른 상태, 워니혼자 살아난다 볼수밖에 없는 현재의 SK가 대구한국가스공사를 이번에 상대함으로써 다시 일어서는 발판으로 반등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악조건의 스케줄이 모든 선수들에게 부담감을 이어주었고 주득점원인 자밀워니는 매경기 2자리득점을 이어나가줌에도 다른선수들의 부진함때문에 승리를 꾸준히 챙겨가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원혁의 폼이 돌아오고있다는점 오세근이 점점 몸이 괜찮아지고있다는점을 감안한다면 허일영,오재현,오세근,워니모두 좀더 분발해야될것입니다. 김선형이 직전경기에서 15분간 4득점을 한부분은 컨디션이 많이 돌아오지못하였는데, 컨디션이 돌아온다면 김선형의 폼또한 다시 살아날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