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북아일랜드 VS 리투아니아 FIFA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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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북아일랜드 VS 리투아니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실황
북아일랜드는 지난 10월 A매치 기간 소집스쿼드로 치뤄졌던 스위스, 불가리아와의 월드컵 유럽예선 2연전에서도 모두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C조 내 6경기를 치르는 동안 1승 2무 3패 단 승점 5점에 그치며 잔여 일정과 상관없이 내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어찌보면 예견된 결과이기도 했다. 리투아니아는 지난 10월 A매치 기간 소집스쿼드로 치뤄졌던 불가리아 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다. 물론 스위스와의 소집 2번째 A매치에서는 무기력한 4-0으로 대패하긴 했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이다.
북아일랜드
현 상황상 빅리그에서 뛰는 자원이 조니 에반스, 크레이크 카스카트, 자말 루이스, 스튜어트 댈러스가 전부이지만 그 외 선수들은 빅리그 정착에 실패했고 잉글랜드 챔피언쉽에서도 주전 경쟁에서 밀린 자원들도 대다수다. 코리 에반스, 패디 맥네일 등 기대를 모았던 빅클럽 유스 자원들이 실패한 부분도 국가 대표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요소다. 특히 카일 라퍼티를 훌쩍 뛰어넘을 원톱 자원 역시 나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대표팀 구성에 있어서 레스터 소속 센터백 조니 에반스가 국가대표에 복귀한 점은 나름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리투아니아
여전히 새로운 유망주 자원들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플레이메이커인 페도르 케르니치와 우측 윙포워드 아비다스 노비코바스가 나름 터키, 폴란드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뛰고 있는 만큼 충분히 경쟁력 있는 공격력을 과시중이다. 다만 문제는 역시 중원의 구심적 역활을 해 줄 자원이 전무하며 수비 라인에 있어서도 뛰어난 기량을 지닌 자원이 전무하다는 점이다. 다행히 이번 소집 스쿼드에 있어서는 큰 전력누수는 없다.
11월13일 북아일랜드 VS 리투아니아 종합 코멘트
물론 북아일랜드가 당연히 더 강한팀이며 첫 맞대결 당시에서 리투아니아 홈에서 4-1로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경기 내용면에 있어서는 리투아니아가 전혀 밀리지 않았고 만약 후반 중반 2-1 상황에서 노비코바스가 얻어냈던 패널티킥을 실축하지 않았더라면 사실상 승부는 알수 없었던 경기였다는 것은 분명하다. 게다가 다소 억울한 판정으로 2개의 패널티킥을 상대에게 내주며 무너졌던 만큼 리벤지 멘탈을 필두로 충분히 이변을 연출할 수도 있는 경기다. 그만큼 현재의 북아일랜드의 전력은 개개인으로 보나 팀적으로 보나 형편이 없는 모습이다. 즉 북아일랜드의 낮은 저배당에 투자 메리트는 전혀 떨어지는 경기이므로 이변보다는 무승부 사이드에서 판단하는 것이 옳은 경기다. 오히려 북아일랜드 입장에서 탑독의 상황으로 나서야 하지만 홈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
무승부,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