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A매치 대한민국 아이슬란드 국제 친선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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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A매치 대한민국 아이슬란드 축구승무패 및 배당률
한국,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3승 2무 0패를 기록했다. 홈 경기 시 평균 2.00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0.86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한국
한국(피파 랭킹 28위 / 승승패무승) 사실상 월드컵 본선을 위한 출정식. 단, 해외파 없이 국내 선수로만 구성된 스쿼드인 점을 인지해야 할 것. 이로 인해 득점 생산성 저하는 다소 염려스럽다. 단연코 ‘에이스’ 손흥민(FW), 황희찬(FW)의 공백이 여실히 드러날 것. 물론 ‘K리그 득점왕’ 조규성(FW)과 나상호(LW), 권창훈(RW)의 득점력을 고려하면 위 선수들의 공백을 온전히 메꾸지 못하겠지만 자국 선수들로 구성된 상대 수비진 상대로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다만, 이번 일정 수비진의 실점 억제력은 다소 부정적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핵심 수비’ 김민재(CB)의 공백과 ‘코어 라인’의 아쉬운 중원 장악력이 여실히 드러날 것. 물론 코어 라인 정우영(CM) – 백승호(CM) – 손준호(CM)등 걸출한 국내파 자원들이 존재하나 3-4선간 조직력 문제와 1차 수비 실현 여부 등 온전히 무실점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붙는다. ‘핵심 풀백’ 김진수(LB)가 부상 이탈한 상황. 단, 압도적인 전력 차이와 홍철(LB)의 존재로 큰 전력 누수는 없다.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피파 랭킹 62위 / 승무승무패) 이번 카타르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상황. 동기부여가 전무한 팀 사정상 이번 일정을 자국 리그선수들을 대거 소집하며 베스트라인업이 아닌 점을 인지해야 할 것. 우선 팀의 전반적인 전술 기조는 전진성. 특유의 강한 압박과 측면 전개를 통해 상대를 꾸준히 몰아붙이는 경우가 많다. 이번 일정도 평균 23세의 어린 자원들의 기동성과 에너지 레벨을 통한 강한 압박으로 한국의 연계 플레이를 제어할 것으로 본다. 단, ‘주장’ 귄나르손(CM)을 제외 A매치 일정 10회 이상 출전한 채널은 전무한 상황. 조직력 문제와 어린 자원들의 미숙한 경기 경험으로 무실점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더군다나 공격진의 퀄리티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 오클랜드(MLS)에서 활약하는 ‘1선’ 마그누스 칼손(FW / 리그 19골)을 제외 A매치에서 득점을 기록한 채널은 전무하다. 특히 공격 전개의 76%가 측면에서 이뤄지는 등 단조로운 측면 패턴을 펼치는 점도 인지해야 할 것.
11월11일 A매치 대한민국 아이슬란드 국제친선축구 결론
한국의 승리를 점친다. 물론 이번 일정 국내파로 이뤄진 한국의 선수단 구성은 다소 염려스러울 것. 단, 아이슬란드 역시 전반적인 선수단 구성을 자국 리그 선수들과 25세 이하의 어린 자원들을 차출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더군다나 이번 일정 월드컵 출정식인 한국의 동기 부여와 홈 이점을 안고있는 만큼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본다. 단, 직전 양팀의 맞대결(5-1 / 승) 결과는 특기할 대목. 특히 아무리 손흥민(FW), 황희찬(FW)의 부재에도 조규성(FW), 나상호(FW)등 걸출한 K리그 선수들로 공백을 메꿀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한국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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