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5일 오릭스 vs 한신 일본야구분석
경기 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입니다. 11월05일 오릭스 vs 한신 일본야구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릭스
오릭스의 선발 투수는 미야기 히로야 입니다. 미야기 히로야는 포스트 시즌에서 12이닝 무실점 중으로 직전 경기 한신과의 제팬시리즈 홈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한 전적이 있습니다. 가을야구와 정규시즌을 포함해 7연승 중이고 정규시즌은 22경기 10승 4패로 그 중에 3경기에는 완봉승도 포함되어 있어 15경기 qs성적을 기록하며 18이닝 4실점의 성적을 기록 했습니다. 좌완 투수이며 출전한 22경기 중에 16경기에서 140km가 넘는 직구를 보여주고 있어 제구력이 매우 좋은 투수 입니다.
한신
한신의 선발 투수는 아오야기 코요우 입니다. 아오야기 코오유는 직전 경기인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 요코하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으로 패배하였습니다. 그 전 경기인 요미우리와의 홈 경기에서도 5이닝 5실점으로 실점률이 매우 높은 투수 입니다. 이번 시즌 18경기 출전, 8승 6패의 전적으로 7경기 qs성적을 기록했으며, 총 15이닝 9실점을 하고 있는 투수 입니다. 이번 시즌 첫 포스트 시즌 선발 투수로 출전하지만 피안타율이 높고, 볼 넷을 허용하는 일이 많은 것이 문제 입니다.
코멘트
한신은 6차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으나, 오릭스의 투수 야마모토가 6차전 호투를 하면서 한신이 승리를 가져가지 못 했습니다. 결국 7차전까지 오게 되었는데 한신 입장에서는 6차전에 끝냈어야 했지만, 승리하지 못 했기에 선발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아오야기를 선발 투수로 등판시켰습니다. 오릭스의 선발 투수인 미야기 히로이와 한신의 선발 투수인 이오야기 코요우의 제구력의 차이는 제법 큰 편이며, 현재 미야기 히로이는 12이닝 무실점 진행중으로 굉장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이오야기는 반대로 최근 등판에서 제구력이 급격히 흔들리며 많은 볼넷과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률이 높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