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1일 볼로냐 vs 엘라스베로나 축구 분석
경기 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입니다. 11월 1일 코파이탈리아 리그 볼로냐 VS 엘라스베로나 축구 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볼로냐
볼로냐는 홈팀에서 전적이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입니다. 볼로냐는 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AC 밀란에게 패하고 현재 9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경기력이 좋은 강팀들을 상대로도 홈 팀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쉽게 골을 내주지 않았던 수비력의 이유는 팀의 밸런스가 탄탄하여 견고한 수비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지난 경기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는 패널티 박스 안에서 찬스가 있었으나 쉽게 슈팅을 하지는 못한 만큼 수비력에 비해 득점력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결장 선수는 센터백에 수마오로와 루쿠미가 결장하게 되면서 총 전력대비 10% 정도 전력 손실이 있습니다.
엘라스 베로나
엘라스 베로나는 원정 경기에서 전적이 1승 1무 4패인 만큼 원정 승률이 좋지는 않은 팀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3연패 중으로 팀 분위기도 침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경기 유벤투스를 상대로도 97분까지 무실점 이였지만 결국 1대0으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이처럼 엘라스 베로나의 수비력은 쉽게 뚫리지 않지만 수비력에 비해 득점력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베로나는 1골만 먹히더라도 경기가 어려워 질 것입니다. 엘라스 베로나의 전력을 보면 주전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좋은 편은 아니며, 패널티 박스 안에서의 슈팅 또한 좋지 않습니다. 결장 선수는 브라프, 카발, 히엔으로 총 전력대비 7프로 정도 손실이 있습니다.
코멘트
볼로냐가 홈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엘라스베로나는 원정 승률도 그다지 좋지 않으며, 현재 3연패 중인 팀입니다. 볼로냐의 핵심 자원인 존 쿠루미가 결장이라고는 하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볼로냐와 엘라스베로나의 전력차이는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두 팀다 수비력은 강하나 득점력은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먼저 골을 넣는 팀이 우세할 것입니다. 팀 경기력 자체는 비슷할 수 있으나, 빌드업이나 선수들의 개인 기량은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볼로냐의 공격력은 기복이 있기 때문에 엘라스베로나의 수비를 뚫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