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포항 스틸러스 vs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AFC 챔스 분석
포항스틸러스
전북을 상대로 직전경기 FA컵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포항스틸러스는 3승 무패의 팀으로 9득점 3실점이라는 기록으로 1위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특히 우라와레즈와의 경기에서는 2:0으로 승리하였는데 점유율 자체는 포기한 모습으로 기습적인 속공을하여 우라와 레즈를 무너트렸습니다. 점유율은 42%밖에 되지않지만 16번의 슈팅시도중 7번의 유효슛팅을 하였고 2번을 득점으로 이어내 2:0으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탄탄한 수비와함께 기습적인 쓰루패스와 롱패스로 빠른전개의 축구로 우라와를 무너트렸고 많은 공격시도를 보여준점으로보아 이번경기 역시 제카,김승대,고영준,정재희가 우라와의 수비진을 흔들어 놓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체력적으로 11월4일날 결승전으로 치루고 왔다보니 문제가 있어보이기도해서 언더오버에 접근하는것보다 승무패에 접근하는것이 더 높은 적중률을 캐치할것으로 보입니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우라와는 직전 포항을 상대로 2-0으로 패배하였지만 1승1무1패로 현재 2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우라와가 탄탄한수비와 점유율 축구를 하다보니 4실점이라는 뼈아픈 모습이 있었지만, 그래도 8득점이라는점은 우라와가 점유율 축구를 잘풀어 나갓을때 이 점을 놓치지 않고 많은 득점을 잘이어 나가준다는점은 홈에서보여 주는부분이지만 원정에서도 보여줄것인지 의문인부분입니다.전북도 11월4일에 FA컵결승전을 치루었고 우라와도 4일날 J리그컵 결승전을 치루고온만큼 양팀다 체력적 문제가 클것인데 원정에서 어떤 점유율 축구를 보여줄지 의문인부분입니다. 만약 다카히로의 공격력을 살리고 세키네,칸테,파냐,이와오가 같이 공세를 이어준다면 탄탄한 전북의 수비진도 충분히 흔들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