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vs GS칼텍스
인삼공사 vs GS칼텍스 V리그 배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먹폴 가족여러분~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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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vs GS칼텍스의 이번 경기는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인삼공사
인삼공사는 직전 IBK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시즌 4승을 따냈습니다. 한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비교적 쉽게 3세트를 따내며 승리했습니다. 서브로 리시브라인을 흔들고 블로킹으로 1차벽을 만들고 염혜선의 노련한 토스웍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했습니다. 옐레나가 31득점을 올리며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지난 경기 부진했던 이소영은 공격성공률이 52.17%에 27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 도로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리시브가 흔들리며 전체적은 수치상으로는 고전했지만 팀 공격성공률이 51%나 되며 37%에 머무른 도로공사를 압도하며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했습니다. 모바는 31득점을 기록했는데 공격성공률이 63%나 됐는데 백어택을 9개나 성공시키며 후위에서도 팀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에 비해 전력이 약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마는 신장은 작지만 탄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격을 하는 선수로 후위공격도 좋다보니 공격에서 다양함을 주는 선수입니다. 전위에 없어도 여전히 위력적인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최은지나 유서연과 대각으로 섰을때 두 선수의 공격력이 약한 것을 보완해줍니다. 강소휘는 올 시즌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다. 인삼공사는 박혜민이 이소영의 짝으로 나올때 상대의 목적타 서브 당사자가 계속 되고 있는데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물론 인삼공사도 옐레나와 이소영이라는 강력한 공격카드가 있지만 리시브가 흔들리면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 GS칼텍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