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vs 플로리다 하키 승무패분석
승무패분석 경기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입니다. 11월 3일 디트로이트 VS 플로리다 하키 승무패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6승 1무 3패 전적으로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아틀란틱리그 2위에 있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3연패 중 이였으나, 직전 경기인 10월 31일 뉴욕 아일랜더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에 성공 했습니다. 3피리어드까지 2대0으로 지고 있었으나 중반에 3골을 몰아 넣으며 연장전 끝에 루카스 레이몬드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플로리다
플로리다는 시즌 4승 1무 3패 승점 9점으로 아틀란틱리그 7위에 있는 팀입니다. 직전 경기인 10월 31일 원정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1피리어드에 2골을 넣으며 리드하다가 보스턴의 견고한 수비 탓에 득점을 더 이상 하지 못 했고, 보스턴에 연속 실점을 내주며 연장전에 돌입한 끝에 3대2로 아쉽게 패배를 기록 했습니다. 결장 선수는 데릭 메켄지와 드미트리 쿨리코프가 있으며, 드미트리 쿨리코프는 경기 당일 복귀 예정인 선수 입니다.
코멘트
플로리다는 부상 이후 복귀전을 했던 샘 베넷이 또 부상을 당하며 에반 로드리게스나, 조나 가자비치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전력 손실이 매우 큰 상태이며, 무엇보다 팀 득점력이 낮은 플로리다인데 전력에 누수가 생기면서 득점력이 매우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디트로이트는 이번 시즌 경기 당 평균 득점이 4점이나 될 만큼 매우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파워플레이 확률 또한 32.4%로 높은 수준입니다. 두 팀의 득점력 차이는 매우 큰 편으로 보고 있으며, 플로리다는 수비수 또한 올리버 예크만과 라르손이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입게 되어 출전 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황으로 전력 손실이 매우 큰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