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 경기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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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 국내스포츠 비중
전북현대는 최근 리그 7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최근 네 경기에서 모두 오버(2.5) 양상의 경기를 기록했다. 울산현대는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무실점과 무패를 기록 중이다.
울산
울산현대축구단(K리그 1부 1위 / 패무승승패) 전북에게 패하면서 FA컵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결국 리그에서 전북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야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일단 파이널 A 첫 경기인 인천전은 3-0으로 잡아내면서 스타트가 좋았다. 후방 빌드업 부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걱정했던 이규성(AM)의 공백은 크지 않았던 상태다. 부상에서 복귀한 조현우(GK) 와 엄원상(RW)도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치르는 등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잡았다. 문제는 아마노(MF)가 해당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로 인해 징계를 받으면서 이번 경기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규성도 징계로 인해 결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원을 재구성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다만 박용우(DM), 김영권(CB), 김태환(RB)이 FA컵 4강에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규성의 징계가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아마노도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된 상황이다. 2경기 출전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