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MLB LA다저스 콜로라도 로키츠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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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MLB LA다저스 콜로라도 로키츠 배당률 및 승률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우레나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트레조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9회 토길라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며 콜로라도가 2-1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 곤솔린은 부상 복귀전에서 2이닝 1실점 투구를 했다. 이후 불펜이 짧게 끊어 던졌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LAD
LA다저스(훌리오 유리아스 22시즌 17승7패 2.12 / 22상대 3승1패 3.98) 유리아스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12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는 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있다. 이번 경기에서 대량실점하지 않는 이상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시즌 네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2이닝 1피홈런 6실점 3자책, 5.1이닝 3실점, 홈에서 6이닝 1피홈런 1실점, 원정에서 7이닝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콜로라도
콜로라도(라이언 펠트너 22시즌 3승9패 6.01 / 22상대 3.1이닝 무실 점) 펠트너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포함됐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꾸준히 선발기회를 받고 있지만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구위나 제구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쿠어스필드를 홈임에도 불구하고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더 떨어지며 6.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홈에서 중간에 한 번 등판해 3.1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10월5일 MLB LA다저스 콜로라도 로키츠 결론
이번 경기는 다저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다저스 선발 유리아스는 이번 경기에서 대량실점만 하지 않으면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확정짓는다. 상대하는 콜로라도 상대로 원정에서 한 차례 고전했지만 이후 두 경기는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상대 타선이 워낙 약해 5이닝 정도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투구 내용도 좋고 구위도 좋아 호투할 가능성이 높다. 불펜 소모가 전날 컸기 때문에 무리한 운영을 하지는 않겠지만 타선을 기대해 볼 만하다. 콜로라도 선발 펠트너는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는 아니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성적도 떨어지는 편이다. 다저스는 주축 타자들의 타격감이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타선에는 언제든지 한 방을 때려줄 타자들이 즐비하다. 다저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LA다저스 승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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