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샬럿 vs 브루클린 nba 농구 분석
경기 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입니다. 10월 31일 샬럿 VS 브루클린 nba 농구 분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샬럿
샬럿은 1승 1패로 리그 2위 입니다. 시즌 개막전 경기인 10월 26일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116대 110으로 승리했습니다만, 직전 경기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홈에서 99대 111로 패배하며 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리바운드 포지션은 아니지만 헤이워드와 라멜로 볼 등이 리바운드에 가담하였으나 상대팀 리바운드 선수와의 높이 차이에서 밀려 주도권을 갖지 못했고, 슈터 자원들인 20득점 9 어시스트 9 리바운드를 기록한 라멜로 볼과, 20득점을 기록한 로지어가 있었으나 팀 야투율은 37.5%, 3점슛 성공률은 25%에 그치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마일스 브릿지스가 징계로 인해 결장하였고, 코디 마틴이나 프랭크 닐리키나의 결장하면서 주전 선수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브루클린
브루클린은 0승 2패로 리그 5위에 있습니다. 시즌 개막 후 10월 26일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113대 114의 점수로 1점차 패배했으며, 28일에는 원정에서 댈러스를 상대로 125대 120으로 패배하였습니다. 2연패를 하였지만 리바운드는 7개나 더 따내었고 캠 토마스가 30득점으로 활약하였으며 그 외에 6명의 선수들이 2자리 수 득점을 기록 했습니다. 다만 승부가 갈린 건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17득점의 미칼 브릿지스가 돈치치에게 슈퍼 클러치 싸움에서 밀리며 돈치치에게 3점슛을 허용해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골밑 수비자원인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 턴오버를 상대보다 6개나 더 기록하며 수비력은 떨어졌습니다.
코멘트
브루클린이 시즌 2연패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달리고 있지만, 결장 선수를 비교해보자면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의 징계가 8경기 남았기 때문에 결장하고, 핵심 자원인 코디 마틴과 프랭크 닐리키나, 에드먼드 섬너의 출전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에 브루클린은 수비 핵심자원인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결장하고, 그 외에 캐머런 존슨이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골밑 핵심자원인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결장이긴 하지만 샬럿 또한 골밑에서 강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시몬스나 핀리스미스, 오닐 같은 리바운드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선수들이 있으며, 브루클린의 에이스 자원인 브릿지스가 샬럿의 득점 자원인 로지어를 압박하며 우위를 점한다면 충분히 승리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브루클린은 2연패 하기는 했지만 벤 시몬스가 10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맞대결 전적에서 브루클린이 4연승을 하고 있는 만큼 샬럿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