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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UEFA챔피언스리그 FC인터밀란 FC빅토리아 플젠 해축 전문가
앞선 맞대결 전적상 1전 1승 0무 0패의 인터밀란이 우세하다. 인터밀란은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3승 0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 경기 시 평균 1.00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FC 빅토리아 플젠은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1.80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인테르
FC인터밀란(이탈리아 1부 7위 / 승승무승승 / 592.95m 파운드) 쾌조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직전 피오렌티나 원정(4-3 / 승)경기를 포함 최근 5경기 4승 1무로 팀 분위기가 상승세를 탔다. 무엇보다 살아난 측면 공격이 주요했다. ‘코어 라인’ 바렐라(CM) – 미키타리안(CM)의 활동량을 통해 좌우 풀백의 부족한 공격력을 커버한다. 인자기 감독 특유의 공격 시스템의 화력을 더해준 모습이다. 특히 ‘핵심 1선’ 라우타로(FW / 최근 3경기 4골 2도움)의 단기 퍼포먼스가 단연 돋보이는 상황. 파트너 코레아(FW), 제코(FW) 역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하며 라우타로(FW)에게 집중된 수비 부담을 덜어주는 상태다. 이들의 득점 생산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단, ‘핵심 3선’ 브로조비치(CDM)의 부상 공백은 여실히 느끼고 있다. 현재 전문 3선의 부재로 인해 3백 보호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 하물며 좌우 풀백 디마르코(LB) – 다르미안(RB)의 아쉬운 측면 수비력까지 겹치며 상대 역습 패턴에 쉽게 공략당했다. 물론 올 시즌 특유의 하위 전력 상대 착실한 승점 확보 등 이번 일정 승리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다만, 철저한 역습 패턴을 선보일 플젠의 공격 패턴을 온전히 무실점으로 막을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핵심 3선’ 채널의 이탈에도 압도적인 전력 차로 큰 전력 누수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