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UEFA챔피언스리그 FC바르셀로나 FC바이에른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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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UEFA챔피언스리그 FC바르셀로나 FC바이에른뮌헨 해축 전문가
앞선 맞대결 전적상 8전 7승 0무 1패의 바이에른뮌헨이 다소 우세하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4승 1무 0패를 기록했다. 홈 경기 시 평균 2.80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바이에른뮌헨은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원정 경기 시 평균 2.60의 득점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
FC바르셀로나(스페인 1부 2위 / 승무패승승 / 813.70m 파운드) 엘클라시코 이후 내리 2연승을 거두며 쾌조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공격진의 단기 퍼포먼스가 단연 돋보인다. ‘에이스’ 레반도프스키(FW / 최근 2경기 3골)를 필두로 뎀벨레(RW) – 파티(LW)의 측면 전개와 공간 침투를 펼치며 득점 생산을 책임진다. 다만, 직전 엘클라시코(3-1 / 패)를 포함 유럽 상위 전력 상대론 전혀 성과를 기록하지 못했다. 가뜩이나 직전 맞대결(2-0 / 패)에서 상대 강한 압박의 고전을 면치 못한 1-2선의 경기력 역시 염려스럽다. 이번 일정 극적인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붙는다. 또한 이번 일정 역시 기동성 문제가 발목을 잡을 것이다. 직전 맞대결에서 ‘베테랑’ 부스케츠(CDM)의 노쇠하가 주된 패인의 요인이었다. 현재 분데스리가 압박 성공률 상위권의 위치한 바이에른뮌헨이다. 이들의 강한 전방 압박의 턴오버를 남발하며 빌드업 과정에서의 잦은 실수가 남발했었다. 물론 최근 ‘핵심 수비’ 쿤데(CB)가 복귀하며 속도전의 열세를 어느정도 회복했다. 단, ‘핵심 2선’ 가비(CM)의 부상으로 부스케츠(CDM)의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다시금 직전 맞대결에서의 압박 대처 능력이 발목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핵심 2선 가비(CM)의 부상 소식이 추가됐다. 상황에 따라 출전 가능성도 있으나 당장의 무리한 출격은 지양할 공산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