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UEFA챔피언스리그 클럽브뤼헤KV FC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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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UEFA챔피언스리그 클럽브뤼헤KV FC포르투 해축 전문가
앞선 맞대결 전적상 3전 2승 0무 1패의 포르투가 우세하다. 클럽브뤼헤는 최근 4번의 홈경기에서 3승 0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 경기 시 평균 2.00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포르투는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2.60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클럽브뤼헤
클럽브뤼헤KV(벨기에 1부 3위 / 패무승승무 / 161.05m 파운드) 최근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다. 직전 AT마드리드 (0-0 / 무) 경기 이후 4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다만, 이번 일정 ‘핵심 채널’들의 이탈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핵심 수비’ 실라(CB), 아도르(CB), 보야타(CB)등 부상과 징계로 출전이 제한됐다. 가뜩이나 조직적인 지역 수비를 펼치는 팀 사정상 이들의 이탈로 조직력 문제가 염려된다. 또한 좌우 풀백 뷰캐넌(LB) – 오도이(RB)의 안일한 측면 수비, 직전 리그 경기 ‘핵심 채널’ 로테이션 가동 실패 등 기동성 문제도 배제하기 어렵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나을 것이다. 또한 ‘역습의 첨병’ 소와(FW / UCL 2골)의 퇴장 이탈은 매우 큰 전력 누수일 것이다. ‘신성’ 블랑크(FW / 22세)와 함께 이타적인 호흡을 보이며 효과적인 역습을 펼친 그의 공백은 매우 클 것이다. 물론 직전 맞대결 (4-0 / 승)에서 상대와의 전술 상성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낸 점을 배제 할 수 없다. 다만, 포르투는 최근 다소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실점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취하는 상황이다. 역습 패턴 외의 다른 공격 플랜이 없는 팀 사정상 득점 생산에 다소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핵심 1-4선’ 실라(CB), 소와(RW)가 퇴장 징계로 출전이 제한된 상황. 이번 일정 큰 전력 누수로 평가 받을 만하다.
포르투
FC포르투(포르투갈 1부 3위 / 승승승승패 / 256.00m 파운드) 직전 레버쿠젠과의 2연전을 모두 잡아내며 쾌조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콘세이상 감독의 수비 전술 수정이 주요했다. 평소의 압 박 시스템을 탈피하며 다소 조직적인 지역 수비 전술로 변화한 모습이다. 특히 ‘베테랑’ 페페(CB)의 부상 이탈에도 ‘핵심 수비’ 카모(CB)가 수비 리더로서 맹활약하며 3-4선간 안정적인 라인 유지가 잘 이뤄지고 있다. 물론 직전 벤피카(1-0 / 패) 경기에서 보였듯 다소 체계적인 지공 팀에겐 다소 난항을 겪었다. 단, 클럽브뤼헤는 단조로운 역습 패턴만을 선보이기에 직전 맞대결(4-0 / 패)처럼 대량 실점하며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공격진의 반등을 기대해도 좋겠다. ‘핵심 1선’ 타레미(FW/ 최근 5경기 2골 3도움) – 에바닐손(FW / 최근 3경기 1골 1도움)의 단기 페이스가 단연 돋보인다. ‘에이스’ 갈레노(CAM / 최근 5경기 3골) 역시 1-2선을 오가는 전방위적인 활약을 필두로 팀의 점유율 축구의 공격력을 더해주는 모습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핵심 수비’ 채널들의 부상 이탈과 징계 이슈 등 수비진의 전력 누수가 발생한 클럽브뤼헤다. 득점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핵심 수비’ 페페(CB)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현재 카르도주(CB)가 공백을 말끔히 메꾸며 큰 전력 누수는 없겠다.
10월27일 UEFA챔피언스리그 클럽브뤼헤KV FC포르투 결론
포르투의 승리를 점친다. 무엇보다 클럽브뤼헤의 부상, 징계 이탈 등 전력 누수가 발목을 잡을 것이다. 베스트 11라인업의 조직력과 견고한 수비시스템이 돋보였던 팀이다. 이들 사정상 ‘핵심 채널’들의 연이은 이탈은 분명 조직력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하물며 ‘핵심 1선’ 소와(FW)마저 퇴장 징계로 이탈하며 주 득점원이 사라졌다. 반면 포르투는 선 수비 – 후 역습 기조를 펼치며 쾌조의 기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핵심 1선’ 타레미(FW / 최근 5경기 2골 3도움) – 에바닐손 (FW / 최근 3경기 1골 1도움)가 엄청난 단기페이스를 선보인다. 선수단 전력과 최근 페이스 등 포르투의 근소한 승리가 점쳐진다. 단, 이번 일정으로 16강 진출이 좌우 되는 상황 속 적극적인 공격 기조가 점쳐진다. 특히 지난 3번의 맞대결 시 2경기에서 3골 이상을 기록한 모습이다. 다득점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포르투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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