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UEFA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 첼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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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맞대결 전적은 1전 0승 1무 0패로 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최근 4번의 홈 경기에서 1승 3무 0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 경기 시 평균 0.75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첼시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1.20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1부 1위 / 승무승승무 / 203.93m 파운드) 리그와 유럽대항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모양새다. AC밀란이 첼시 상대 내리 2연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다소 앞서고 있다. 단, 선수 단의 부상 악재가 덮치며 다소 염려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공격진의 전력 누수가 상당하다. 핵심 1선 페르난두(FW), 코이타(CAM)를 포함 1-2선 자원 8명이나 이탈한 상태다. 물론 레드불 사단 특유의 압박 시스템을 통해 쾌조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 선수들의 조직력 문제와 대체선수 오카포(FW / 22세) – 아다무(FW / 21세)의 경험이 미숙하다. 이로인해 득점력 문제도 배제할 수 없는 노릇읻다. 탄탄한 수비 시스템을 갖춘 첼시 상대 다소 고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비 채널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은 다소 불안한 점이다. ‘핵심 수비’ 오코(CB)를 포함 ‘주장’ 울머(CB) 등 수비진의 전력 누수도 상당하다. 비슷한 압박 시스템으로 인해 중원 퀄리티가 중요한 상황 속 이들의 이탈로 실점 가능성은 높겠다. 하물며 대체 선수인 데디치(RB / 20세) – 파블로비치(CB / 20세) 등 유망주 자원들로 구성된 수비 조직이다. 미숙한 경기 운영과 PK박스 근처 잦은 실수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띈다. 홈 이점 임에도 측면 전개와 공간 침투에 강점을 가진 첼시 상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겠다. 핵심 채널들의 부상 악재가 겹쳤다. 가뜩이나 열세 전력인 팀 특성상 큰 전력 누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