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V리그 OK금융그룹 VS 한국전력 분석 먹폴 픽스터 오함마

V리그 정보 ! OK금융그룹 VS 한국전력 국내 프로 배구선수들의 일정 확인!

ok금융그룹 vs 한국전력

OK금융그룹 VS 한국전력 국내 배구 V리그 남자부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추운날씨 쌀쌀한 가운데 몸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스포츠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파헤치는  먹튀폴리스 의  스포츠분석 참고하세요~!

지난 시즌 6번의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5승 1패로 우위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OK금융그룹의 승리를 추천한다. OK금융그룹은 검증 된 외국인 선수인 펠리페를 영입했다. 송명근이라는 준수한 윙스파이 커가 있고 진상헌이 합류하며 미들브로커진도 좋아졌다. 거기에 컵대 회 때는 부상으로 결장했었던 전진선까지 합류하며 가용자원이 많아졌다.

ok금융그룹

OK 금융그룹

지난 시즌 16승16패 4위로 시즌을 마감한 OK금융그룹은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한계도 보여줬다. 그동안 외부 수혈이 없었던 OK 금융그룹은 진상헌을 FA로 영입하며 팀의 약점인 미들브로커진을 강화했고 드래프트에서 뽑았던 미하일 필립 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펠리페를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컵대회에 뛰지 는 못했지만 9월중순 자가격리에서 벗어나 빠르게 팀 훈련에 합류했고 연습경기를 충실히 했다. 컵대회에서 드러난 전력으로는 진상헌이 합류하기는 했지만 세터 이민 규와 호흡에 문제점이 있어 보였다. 특이점은 아포짓 스파이커인 조재 성의 윙스파이커 전환인데 송명근의 짝으로 심경섭이 유력하지만 상황에 따라 조재성이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전력

한국 전력 빅스톰

한국전력은 시즌 첫 경기였던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6-24, 25-15, 27-29, 17-25, 14-16)으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1세트 러셀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상대 범실이 나오며 따냈고 2세트에서는 박철우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따냈다. 하지만 3세트 다시 교체된 러셀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삼성 화재에게 흐름을 내줬고 결국 3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내주며 내리 3세트를 내주며 리버스 스윕패를 당했다. 박철우가 공격성공률 57.78%에 30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러셀이 공격성공률 38.64%에 20득점의 부진한 공격력을 보이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최종정리

전체적으로 범실이 많기는 하지만 흐름을 탔을때 OK금융그룹은 분명 매력적인 팀이다. 반면 한국전력은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이변을 일으켰지만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는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컵대회 우승때 맹활약했던 러 셀은 기복이 심한 모습인데 아무래도 윙스파이커로 나서기 때문에 리 시브에 대한 부담이 공격에서까지 이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OK금융 그룹처럼 서브가 강한 팀을 상대로는 러셀 활용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데 상황에 따라 이승준을 투입하며 변화를 주겠지만 박철 우가 아무리 좋은 활약을 한다해도 러셀이 부진하다면 경기를 이기기 는 어렵다. 지난 경기에서 리버스 스윕패를 당한 상황에서 경기초반 러셀이 부진 하다면 그대로 무너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OK금융그룹의 완승을 추천한다.

결론, OK금융그룹 승.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