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EPL 분석 맨시티 vs 번리 먹폴 픽스터 영

10월16일 축구 분석 맨시티 vs 번리 기도 분석 살펴보기

내일은 주말을 알리는 EPL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일 펼쳐지는 맨시티 vs 번리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유튜브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많은 이용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팁

전력적인 우세를 갖춘 맨시티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주전 선수 체력 부담과 일정 불리가 존재하더라도 로테이션 자원을 활용하면서 비슷한 경기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뒷문의 단단함을 가지고 보다 라인을 끌어올리면서 득점 성과를 반복할 것 입니다. 번리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여전히 부진의 골이 깊은 상황에서 맞대결 전적 열세까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상대 공세에 저항할 힘이 없습니다. 맨시티의 승리, 오버를 추천드립니다.

맨시티

이전 라운드 리버풀과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리그 3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력과 흐름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그림이 예상됩니다. 승점 3점은 어렵지 않게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득점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싑니다. 물론 대부분 주력 자원들이 이전 주중 대표팀 경기를 치르고 왔다는 불리는 있습니다. 체력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로테이션 변수도 간과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스쿼드 뎁스가 두텁기 때문에 후보 자원이 나와도 일정 수준 이상의 경기력을 가져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상대를 90분 내내 수세에 몰아내면서 득점 성과를 반복할 것이 유력합니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도 어렵지 않아보입니다. 수비 역시 탄탄한 상태입니다. 이전 리그 홈 3경기에서 전부 무실점을 달성했습니다. 게다가 현지 발표에 따르면 이번 경기를 기점으로 진첸코(LB)가 복귀를 하게 됩니다. 활용도가 높은 멀티 자원이기에 후방에 큰 힘이 됩니다. 상대 공세를 유연하게 막아내면서 클린 시트 달성을 노립니다.

번리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집니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10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칩니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예상됩니다. 그들의 최대 강점인 ‘두 줄 수비’가 무너지는 빈도가 잦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센터백 자원들이 번갈아가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미(CB)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장담하지 못합니다. 이외 자원들의 활약도 미미한 상태에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으면서 라인이 무너질 것 입니다. 대량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맞대결 전적 역시 좋지 않습니다. 2014-15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6년 간 승리가 없습니다. 이전 5경기로 범위를 좁혀봐도 전패를 기록중입니다. 해당 기간 19실점을 허용하는 동안, 단 1득점 생산에 그쳤습니다. 단조로운 공격으론 상대 빡빡한 라인을 뚫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맨시티의 승리, 오버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