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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UEFA챔피언스리그 FC바르셀로나 FC인터밀란 해축승무패
앞선 맞대결 전적 상 바르셀로나가 9전 5승 2무 2패로 우세하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4승 1무 0패를 기록 중이다. 홈 경기 시 평균 3.20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FC인터밀란은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2승 0무 3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1.60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FC바르셀로나(스페인 1부 1위 / 패승승패승 / 895.07m 파운드) 압도적인 리그 성적과 별개로 경기력 문제는 다소 염려스럽다. 무엇보다 ‘에이스’ 레반도프스키(FW)의 의존도가 심하다. 놀라운 활약을 하는 그의 퍼포먼스를 제외 다른 공격진의 활약은 전무한 편이다. 뎀벨레(LW) – 하피냐(RW) 조합은 최근 6경기 공격 포인트가 전무한 모습읻다. 무엇보다 최근 드리블 돌파 성공률, 크로스 성공률이 15%내로 현저히 떨어진다. 레반도프스키(FW)의 활약에 팀 득점 생산성이 좌우된다. 설상가상으로 로테이션 변수도 귀추가 쏠린다. 이번 일정 이후 ‘엘클라시코’를 치르는 상황이다. 시즌 개막 ‘WIN-NOW’를 선택한 구단 입장상 가능성 높은 리그 일정의 비중을 둘 수도 있다. 가뜩이나 쿤데(CB), 아라우호(CB) 등 부상 이탈하며 수비진 역시 균열이 생겼다. 팀 내외적으로 고려해야할 변수가 다분한 점은 매우 염려스럽다. 핵심 수비 채널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다음 엘클라시스코 일정도 겹친 팀 상황상 큰 전력 누수로 평가받을 만하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FC인터밀란(이탈리아 1부 7위 / 승패패승승 / 652.25m 파운드) 최근 사수올로(2-1 / 승)경기를 잡아내며 2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다소 침체됐던 팀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좌우 풀백 둠프리스(RB) – 디마르코(LB)의 활약이 눈에 띈다. 시즌 초반과 달리 하키미(RB), 페리시치(LB)의 공백을 말끔히 메꾸며 인자기 감독 특유의 측면 플레이가 살아난 모습이다. 살아난 측면 공격과 건재한 ‘코어 라인’의 중원 영향력으로 ‘베테랑’ 제코(FW / 최근 5경기 3골 1도움)의 페이스도 단연 돋보인다. 붕괴된 바르셀로나 상대로 충분히 일격을 가할 것으로 본다. 단, 관건은 후반 집중력이 문제일 것이다. 올 시즌 실점의 71.4%가 후반 실점으로 많은 활동량을 기반하는 시스템의 명확한 ‘수비 리스크’가 발목을 잡는다. 물론 최근 부진한 바로셀로나의 1-2선 채널들과 직전 맞대결에서 펼친 지역 수비 성과 등 의외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요인도 존재한다. 다만, 바로셀르나의 인상적인 홈성적과 ‘에이스’ 레반도프스키(FW)의 단기 페이스 등 무실점 경기를 펼치긴 다소 어려울 것이다. ‘핵심 1-2선’ 채널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가뜩이나 열세 전력인 이번일정 이들의 공백을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10월13일 UEFA챔피언스리그 FC바르셀로나 FC인터밀란 결론
인터밀란의 승리를 점친다. 물론 홈 이점과 전력 차이를 고려할 때 바르셀로나가 유리하다. 그러나 ‘핵심 수비’ 채널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과 다음 일정 ‘엘클라시코’라는 특수성 등 선수단 기용의 차질이 생겼다. 근본적으로 공격진의 활약이 주요한 일정인 상황 속 최근 레반도프스키(FW)를 제외하면 공격 포인트는 전무하다. 직전 맞 대결에서 봤듯이 레반도프스키(FW)를 철저히 마크하니 무실점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다. 가뜩이나 최근 디마르코(RB) – 둠프리스(LB) 등 반등에 성공하며 공-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제코(FW / 최근 5경기 3골 1도움)도 덩달아 반등에 성공하며 충분히 의외의 결과를 기록할 것으로 본다. 단, 바르셀로나의 득점 페이스와 인터밀란의 철저한 수비 스탠스를 고려해 저득점 가능성이 크다.
인터밀란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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