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해축 분석 덴마크 vs 오스트리아 적중 분석 확인해보기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아주 뜨거운 경기인 덴마크 vs 오스트리아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카페에서도 다양한 스포츠분석글을 작성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많은 이용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합니다.
경기 팁
전력적인 우세를 갖춘 덴마크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수비 조직이 상당하며, 이전 맞대결 경기에서 대승을 따낸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상 승점이 더 급한 쪽은 오스트리아지만, 여전히 공·수 기복이 심한 상황에서 건실한 경기력을 보여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덴마크 단독 득점이 유력해보입니다. 덴마크의 승리, 언더를 추천드립니다.
덴마크
1승만 더 기록하면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습니다. 이후 경기를 쉽게 풀기 위해선 이번 경기 전력을 다할 것 입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전 맞대결 경기에서 상대를 완파했습니다. 점유율 50대50으로 크게 경기 내용을 압도하지 못했는데도 4-0으로 대승을 기록하였습니다. 공격 집중력을 높인 점이 주효했습니다. 이번 명단에서도 유수의 공격수들이 전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전 몰도바와의 맞대결에서도 4득점을 맹폭하며 파괴력이 여전하다는걸 확인했습니다.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수비 역시 완벽한 상태입니다. 이전 예선전 7경기를 전부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키예르(CB)가 중심축을 잘 잡아주고 있으며, 풀백 메흘레(LB)는 소속팀 활약과 다르게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진 집중력만 잘 유지된다면 무실점 달성이 어렵진 않을 것 입니다.
오스트리아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집니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칩니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집니다. 수비가 무릅니다. 이전 예선전 7경기에서 도합 13실점을 허요하였습니다. 상대 강공에 유연한 대처가 되지 못한 이유입니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발표에 따르면 일찍이 바움가르트너(CDM)가 낙마한데 이어, 드라고비치(CB)와 리엔하르트(CB), 울버(LB), 라자로(RB) 등 준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이탈했다고 전합니다. 수비진 베스트 라인업 꾸리기부터 애로가 많은 상황입니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습니다. 공격은 기복이 심각합니다. 최근 일정에서 대량 득점과 최소 득점 생산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주포’ 카라(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분전하고 있지만 소속팀과 다르게 대표팀 활약은 아직 의문입니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 또한 경기력 널뛰기가 만만치 않은 모습입니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하지 않을 것 입니다.
덴마크의 승리, 언더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