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강원FC 상대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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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강원FC 경기 리뷰
앞선 맞대결 전적 21전 중 13승 4무 4패의 전북현대가 우세한 상황이다. 전북현대는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2승 3무 0패를 기록했다. 홈 경기 시 평균 1.18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강원FC는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원정 경기 시 평균 1.44의 득점을 기록했다.
전북현대
전북현대모터스(대한민국 1부 2위 / 승승승승패) 직전 울산(2-1 / 패) 경기를 내주며 우승 경쟁에 다소 멀어졌다. 무엇보다도 ‘핵심 선수’들의 부상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핵심 수비’ 김진수(LB), 홍정호(CB), 최보경(CB)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타이트한 리그 일정으로 인한 체력 문제도 드러났다. 최근 실점한 6경기 중 5경기에서 후반 실점을 허용했다. 반대로 올 시즌 득점의 67%가 후반 득점인 강원과 후반 집중력 차이에서 발목을 잡힐 공산이 크다. 설상가상으로 ‘용병 듀오’ 구스타보(FW) – 바로우(LW)의 부상 공백은 매우 큰 모습이다. ‘핵심 1선’ 조규성(FW / 최근 3경기 1골 1도움) – 송민규(FW / 최근 3경기 2도움)의 페이스는 준수하다. 다만, 팀 특유의 ‘U자형 빌드업’의 중추인 ‘용병 듀오’가 이탈했다. 전방으로의 볼 배급이 어려워졌다. 특히 철저한 지역 수비로 인상적인 수비 퍼포먼스를 보인 강원이다. 이들을 상대로 득점 가능성은 어려워 보인다. ‘핵심 수비’ 채널들이 부상 이탈한 상황이다. 치열한 순위 다툼을 하는 상황 속 이들의 이탈은 매우 큰 전력 누수일 것이다.
강원
강원FC(대한민국 1부 6위 / 승패승승무) 후반기 반등에 성공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는 팀이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6위까지 순위 급상승했다. 무엇보다 공격진의 반등이 상승세의 주된 요인이다. ‘신성’ 양현준(FW) – 이정협(FW) – 발샤(FW)를 활용한 속도전과 제공권 플레이로 어렵지 않게 득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앞서 언급한 전북과의 전술 상성을 통해 ‘역습의 첨병’ 양현준(FW) – 발샤(FW)의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충분히 일격을 가할 것으로 본다. 특히 철저한 지역수비도 눈에 띈다. 후반기 최용수 감독의 수비 전술의 적응한 모습으로 8경기 동안 멀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3백’의 안정적인 PK 박스 수비와 공간을 내주지 않는 조직수비가 견고한 모습이다. 물론 조규성(FW) – 송민규(FW)의 피지컬과 속도전으로 인해 실점 가능성을 전면 배제할 수 없다. 단, ‘베테랑’ 김영빈(CB) – 임창우(CB) – 윤석영(CB)의 노련한 플레이로 충분히 대응할 것으로 전망한다. 핵심 1-3선 디노(FW), 한국영(CDM)의 부상 이탈은 아쉽다. 팀의 공-수 핵심 채널인 이들의 이탈은 매우 큰 전력 누수일 것이다.
10월11일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강원FC 결론
강원의 승리가 예상되는 대결이다. 물론 홈 이점과 전력상 우위인 전북이 유리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최용수 감독 지휘하 안정적인 수비 밸런스와 ‘신성’ 양현준(FW) – 이정협(FW)의 콤비 플레이 등 까다로운 후반기 경기력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전북은 홍정호(CB), 바로우(FW)등 ‘공수 핵심 채널’ 5명이 이탈하며 온전한 경기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물론 조규성(FW) – 송민규(FW)등 건재한 1선 채널들로 인해 득점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충분한 득점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다득점 흐름이 예상된다.
강원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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