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LA클리퍼스 샌안토니오 NBA 농구분석
LA클리퍼스
NBA 농구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LA클리퍼스는 개막이후 포틀랜드에게 123-111로 압도적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반대로 유타재즈에게 120-118로 패배하였습니다. 유타재즈에게 패배한 원인으로는 “러셀 웨스트 브룩”이 가장큰 문제였으며 카와이 레너드,폴조지 두선수가 다했다고 할정도의 합작을 보여주었지만, 러셀 웨스트 브룩의 최악의 플레이가 팀을 패배 하게만들었습니다. 레너드는 25득점을 하였고 폴조지는 36득점을 하였지만 러셀웨스트 브룩이 37분 동안 단4득점에 그치며 패배를 안기게 되었습니다.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는 29분을 뛰면서 11득점을 한것에 비해 유타재즈와의 경기에서 많은 턴오버를 보여주었고 그 실수들이 쌓여 패배를 이끌게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클리퍼스는 현재 폴조지와 레너드 두 선수의 득점력이 폭발하고 있는 상태로 수비가 약한 샌안토니오 상대로 충분히 꾸준한 득점을 이루어 낼것으로 보입니다.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드래프트 1순위 웸반야마가 NBA무대에 적응을 어느정도 마친상태입니다. 바셀과 함께 웸반야마는 다른 선수들과 다른 압도적인 높이를 활용하여 매경기 평균 18득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조엘엠비드,타운스,요키치와 같이 컨트롤 타워가 헤야할 몫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팀내 1옵션 득점권선수로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샌안토니오는 벤치를 포함하여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가장 크게 돋보이고있습니다. 댈러스와의 경기에서도 경기종료 8분전까지 이기고 있었으나, 잦은 턴오버,무리하게 실패하는 3점슛을 통해 상대팀의 추격기회를 허용하였으며 이로인해 119-126으로 역전패를 당하였습니다. 웸반야마와 바셀의 2인팀이라 보일정도로 다른 벤치자원과 주전선수들의 뚜렷한 플레이가 나오지않고 있는데 샌안토니오는 현재 수비의문제점과 주전 선수인 소찬과 콜린스의 활약이 다시 살아나야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