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V리그 분석 KGC인삼공사 vs 한국도로공사 먹폴 픽스터 망동

KGC인삼공사 vs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vs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vs 한국도로공사 V리그 배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먹폴 가족여러분~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기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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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vs 한국도로공사의 이번 경기는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첫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1세트를 페퍼저축은행에게 빼앗기고 역전승을 거둔 경기였으나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옐레나가 아무래도 파괴력이 있는 편은 아니고, 이소영도 21득점을 기록했으나 염혜선과의 호흡이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베로 노란도 그런대로 버티긴 해주나 역시 리그 주전급 평균 수준의 리베로는 아니기에 아쉬운 부분입니다. 경기 중간부터 투입하여 양효진처럼 띄운 볼을 때리는 능력을 활용해 분위기를 많이 바꿨습니다. 박혜민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첫 경기 현대건설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켈시와 박정아 쌍포가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박정아는 22.2%의 저조한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래도 도로공사는 주전과 백업의 차이를 많이 줄여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문정원이 저조하자 전새얀을 투입해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세터 이윤정도 틈틈히 경기에 들어가 괜찮음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대영도 컵대회때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에 들어오자 자기의 능력을 잘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시즌에 한국도로공사만 만나면 항상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멤버 교체가 거의 없는 한국도로공사이기에 선수간에 손발이 잘 맞아 인삼공사가 쉽게 도로공사를 공략하긴 어려울 것 입니다. 외국인 용병의 능력에서도 한국도로공사의 켈시가 우세하기에 접전 양상끝에 한국도로공사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결론,  한국도로공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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