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NHL LA킹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분석 먹폴 갱스터

1월9일 NHL LA킹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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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NHL LA킹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하키분석

LA 킹스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킹스는 로스터 상황이 좋지 않다. 코로나19 리스트에 오른 4명 포함 8명이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 스웨덴 출신 베테랑 디펜스 알렉산 더 에들러와 공격포인트 20개로 팀내 공동 2위인 센터 알렉스 이아팔로의 공백이 크다. 디트로이트에선 디펜스 트로이 스테처와 센터 미첼 스티븐스, 레프트윙 야쿠브 브라나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LA 킹스

LA는 16-13-5 전적으로 태평양지구 5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10-8-2로 승률 0.550이다. 1월 7일 홈에서 내슈빌에 2-4로 패했다. 내슈빌이 2피리어드 초반까지 3-0 리드를 잡으며 승기를 잡았다. 3-2로 쫓긴 3피리어드에선 종료 1분 11초를 남겨두고 야코브 트레닌이 쐐기골을 터뜨렸다. 레프트윙 필립 포르스베리는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LA는 슈팅수 48-20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네 번의 파워플레이에서 1골에 그쳤다. 내슈빌은 세 번 기회에서 2득점했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16-15-3으로 대서양지구 5위다. 홈 승률이 0.684지만 원정에선 0.300(4-10-1)로 고전을 면치 못한다. 1월 5일 홈에서 산호세를 6-2로 꺾었다. 디트로이트가 4-2로 앞선 3피리어드 3분 51초 딜런 라킨의 쐐기골로 승기를 굳혔다. 이어 로비 파브리가 시즌 9호 골을 터뜨렸다 센터 플러스 서터와 타일러 베르투치는 2골씩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디트로이트가 슈팅수 31-26으로 앞섰다. 블록슛도 12-6 우세였다. 두 팀 모두 세 번씩의 파워플레이에서 무득점이었다. 1월 7일 애너하임전은 코로나19로 연기됐다.

1월9일 NHL LA킹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결론

LA는 크리스마스 브레이크 뒤 네 경기에서 2승 2패로 평범하다. 하지만 슈팅 마진은 매우 뛰어나다. 경기당 36.0회 시도에 25.5회 허용으로 마진은 +10.5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25.0회 시도 30.0회 허용으로 -5.0이다. 올 시즌 원정에서 평균 2.47득점(25위) 4.20실점(32 위)으로 공수 모두 엉망이다. LA 수비는 숏핸디드 상황에서 약점이 있다. 페널티 킬링률이 74.2%로 27위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경기당 파워플레이 골이 0.38개로 꼴찌 바로 앞 순위다. LA의 승리가 예상된다. 저득점의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디트로이트의 산호세전 6득점은 대단했다. 하지만 앞 두 경기에선 한 골씩만 기록했을 뿐이다.

LA 승, 언더 6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