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프리미어리그 첼시FC 맨체스터 시티FC 축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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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프리미어리그 첼시FC 맨체스터 시티FC 우승 전략
앞선 39경기 맞대결 전적상 맨시티가 19승 4무 16패로 우세하다. 첼시,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홈 경기 시 평균 1.71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1.86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첼시
첼시 FC (잉글랜드 1부 8위 / 패패패승무) 리그 최하위 노팅엄(11/무)상대로 승점 1점 확보에만 그치며 무수한 언론의 질타를 받았다. 무엇보다 포터 감독의 지공 전략, 적극적인 압박 시스템과 빌드업 전술의 공전은 의문 부호를 남겼다. 물론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로 인한 득점 볼륨 저하를 간과할 수 없다. 단, 고집스러운 하베르츠(CAM) 1선 기용과 파이널서드 지역에서의 세밀함은 전무한 편. 더하여 스털링(RW) – 풀리식(LW)를 필두로 한 측면 전개도 쉽게 제어 당하는 만큼 효과적인 역습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 또한 처참한 ‘코어 라인’의 퀄리티도 염려스럽다. 조르지뉴(CM)의 아쉬운 수비력과 마운트(CAM), 자카리아(CM) 중원 구성은 공수 어느 곳 하나 장점을 보이지 못한 상황. 더하여 올 시즌 영입한 쿨리발리(CB)조차 기량 하락이 뚜렷한 편으로 세리에A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좌우 풀백 쿠쿠렐라(LB) – 아스피(RB)의 수비력으로 상대의 위력적인 측면 전개를 제어 가능할지 의문부호가 붙는 만큼 이번 일정도 실정 억제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준-주전급’ 채널들이 부상 이탈한 상황. 가뜩이나 전력 차이가 극명한 만큼 큰 전력 누수로 평가될 만하다.
맨시티
맨체스터 시티 FC (잉글랜드 1부 2위 / 패승승승무) 마찬가지로 에버튼(1-1/패)에게 홈에서 멀미를 잡히며 아스널과의 격차가 7점차로 늘어났다. 무엇보다 더브라위너(CAM) 의존도가 발목을 잡았다. 물론 홀란드(FW)의 꾸준한 득점 지원과 칸셀루(LB) – 워커(RB)의 부재를 간과할 수 없다. 단, 데브라위너(CAM) 외의 전방에서 풀어줄 ‘플레이메이커’는 전무했으며 그릴리쉬(LW) – 마레즈(RW) 측면 조합으론 한계가 분명했던 편. 가뜩이나 첼시는 라인을 극단적으로 내리며 승점 1점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기에 칸셀루(LB), 워커(RB)의 복귀와 실바(CM), 귄도안(CM)의 반등이 절실할 것이다. 또한 수비진의 역습 대응 방식도 여전히 염려스럽다. 워커(RB)를 대체하는 리코 루이스(RB/18세)는 미숙한 경기 경험과 높은 라인으로 인한 역습 패턴 제어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는 모습. 물론 앞서 언급한 첼시의 처참한 득점 생산성을 고려하면 대량 실점으로 무너질 공산은 적을 것이다. 단, 스털링(RW) – 하베르츠(CAM) – 풀리식(LW)를 필두로 한 적극적인 침투 패턴을 펼칠 첼시 공격진의 저력을 결코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핵심 수비’ 채널이 부상 이탈한 상황. 단, 아케(CB), 스톤스(CB)등 대체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기에 큰 전력 누수는 없을 것이다.
1월6일 프리미어리그 첼시FC 맨체스터 시티FC 결론
맨시티의 승리가 예상된다. 물론 맨시티는 직전 에버턴(1-1/무) 상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펼친 점을 간과할 수 없다. 단, 첼시는 맨시티보다 더욱 처참한 경기력을 펼친 점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스털링(RW)- 하베르츠(CAM) – 폴리식(LW)의 처참한 득점 생산성과 기량 하락이 뚜렷한 쿨리발리(CB)의 수비력 등 현재 스쿼드론 어떠한 장점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 아무리 홈 이점을 안고 있음에도 맨시티의 주도적인 경기 운영에 쉽게 공략 당할 것으로 분석된다. 단, 맨시티의 답답한 공격 전개를 배제할 수 없다. 물론 더브라위너(CAM) – 귄도안(CM) – B.실바(CM)를 필두로 한 점유율 축구와 홀란드(FW)의 득점력은 건재하다. 단, 이전 시즌들과 달리 전방에서의 플레이메이킹과 좌우 풀백 칸셀루(LB) – 워커(RB) 의존도로 충분한 득점 생산엔 한계가 분명한 모습. 특히 최근 4차례의 맞대결 모두 3골 이하의 저득점 양상을 펼친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이번 일정 또한 저득점 흐름이 예상된다.
맨시티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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