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NHL 댈러스 워싱턴 미국 하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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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 NHL 댈러스 워싱턴 하키승무패
댈러스 스타스가 워싱턴 캐피탈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댈러스는 22-16-2 전적으로 중부지구 5위에 오른 팀이다. 올 시즌 홈에서 14-4-1로 매우 강하다. 대표적으로 홈, 원정 승률 차이가 큰 구단으로 꼽힌다. 워싱턴은 23-12-9로 메트로폴리탄지구 4위다. 올 시즌 원정에서 11-5-4로 좋은 폼이다.
댈러스 스타스
댈러스는 1월 26일 원정에서 뉴저지를 5-1로 꺾었다. 댈러스가 1피리어드 시작 14초만에 조 파벨스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2피리어드까지 세 골을 연달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센터 파젤스키는 2골 2어시스트, 레프트윙 루페 힌츠는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뉴저지는 슈팅수 37-32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댈러스가 블록슛에서 21-9로 앞섰다. 댈러스의 부상자 명단은 세 명에서 5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결장이 확정된 선수는 레프트윙 마이클 라플 단 한 명이다. 주력선수와는 거리가 멀다.
워싱턴 캐피털스
워싱턴은 1월 27일 홈에서 산호세에 1-4로 패했다. 산호세가 2피리어드까지 2-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골리 제임스 라이머가 상대 슈팅 33개 중 32개를 막아냈다. 산호세의 슈팅수는 세 개 적은 30개였다. 블록슛에서 23-11로 앞섰다. 워싱턴은 세 번의 파워플레이를 모두 놓친 게 아쉬웠다. 워싱턴도 라이트윙 앤서니 만타와 TJ 오시, 디펜스 닉 젠슨만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이다. 오시는 복귀 가능성이 있다.
1월29일 NHL 댈러스 워싱턴 결론
시즌 승률은 워싱턴이 앞선다. 하지만 최근 폼이 좋지 않다. 1월 승률은 댈러스가 0.636(13위), 워싱턴이 0,364(27위)로 차이가 크다. 워싱턴은 주력 수비수들이 집단 부상에 시달렸다. 상황이 나아지긴 했지만 수비포인트셰어(PS) 팀내 1위인 젠슨은 여전히 부상 중이다. 여기에 1월 경기당 2.18득점으로 리그 30위다. 슈퍼스타 알렉스 오베츠킨도 최근 2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오베츠킨이 침묵하면서 워싱턴 포워드 1라인은 최근 5경기 공격포인트 10개를 합작하는데 그쳤다. 반면 제이슨 로버슨, 루페 힌츠, 조파 벨스키로 짜여진 댈러스 1라인은 이 기간 28포인트를 따냈다.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댈러스 승, 5.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