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NBA 멤피스 유타 해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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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 NBA 멤피스 유타 농구 경기일정
33승 17패의 멤피스는 27일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118-110으로 승리 하며 연패를 피했다. 30승 19패의 유타는 27일 홈에서 피닉스에 97-105로 패해 3연패를 당했다. 리바운드에서 46-56으로 밀리며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자 모란트가 3점슛 3개 포함 41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했다. 주춤했던 자렌 잭슨 주니어도 22점 9리바운드로 다시 힘을 냈다. 데스먼드 베인은 복귀해 20점(3어시스트 3리바운드)을 넣었다. 딜런 브룩스와 카일 앤더슨 공백으로 자이어 윌리 엄스(11점 3리바운드)가 선발 출전 중이지만 3점슛은 5개 중 1개만 넣었다. 스티븐 아담스(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는 골밑을 지켰고 브랜든 클라크(8점 6리바운드)가 잭슨과 아담스를 지원했다. 베인 복귀로 다시 벤치로 간 존 콘차는 2점(5리바운드)에 그쳤다. 디앤서니 멜튼도 24분 6초를 뛰었지만 7점(4리바운드)만 보탰다. 멤피스는 홈에서 17승 9패(원정 16승 8패)를 기록 중이다.
유타 재즈
잭 라빈이 23점(8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기록했고 다시 투입된 더마 드로잔이 29점(7리바운드 7어시스트)을 기록했다. 그 상황에서 골밑을 지킨 니콜라 부세비치가 17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더했다. 부세비치가 골밑 리바운드에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론조 볼 공백 속에 아요 도순무(7점 4어시스트)와 코비 화이트(9점)가 번갈아 투입됐다. 자본테 그린은 12점 6리바운드로 패트릭 윌리엄스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타일러 쿡(3점 리바운드)도 13분 정도 투입 됐다. 시카고는 원정에서 13승 11패(홈 17승 6패)를 기록 중이다.
1월29일 NBA 멤피스 유타 결론
멤피스는 베인의 복귀와 잭슨의 분전으로 다시 탄력을 받고있다. 모란트도 가파른 상승세다. 유타는 미첼 공백이 이어진다면 모란트의 기를 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클락슨과 맞불전을 하겠지만 모란트가 웃을 가능성이 있다. 고베어도 뛰지 못한다면 멤피스는 아담스, 잭슨, 클라크의 부담도 덜할 전망이다. 베인이 복귀해 외곽 화력에서도 멤피스가 홈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멤피스가 안방에서 연승을 기대하고 있다.
멤피스 승
